동양고전종합DB

中庸章句

중용장구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중용장구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3. 君子 依乎中庸야 遯世不見知而不悔니 唯聖者ㅣ(ㅣ아) 能之니라
不爲索隱行怪 則依乎中庸而已 不能半塗而廢 是以 遯世不見知而不悔也 中庸之成德이니 知之盡하고 仁之至하여 不賴勇而裕如者 正吾夫子之事로되 而猶不自居也 曰 唯聖者能之而已라하시니라 第十一章이라 子思所引夫子之言以明首章之義者 止此 蓋此篇大旨 以知仁勇三達德으로 爲入道之門이라 於篇首 卽以大舜顔淵子路之事 明之하시니 知也 顔淵 仁也 子路 勇也 三者 廢其一이면 則無以造道而成德矣 餘見第二十章하니라



11-3. 군자가 중용을 따라 세상을 피하여 인정을 받지 못해도 후회하지 않으니, 오직 성자(聖者)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11-3. [언해] 君군子 中庸을 依의야 世셰예 遯돈야 알옴을 보디 몯야도 뉘웃디 아니니 오직 聖者쟈ㅣ 能능니라
11-3. [James Legge] The superior man accords with the course of the Mean. Though he may be all unknown, unregarded by the world, he feels no regret.-- It is only the sage who is able for this.”


동영상 재생
1 1103 군자의호중용 350

중용장구 책은 2019.04.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