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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民心鑑

목민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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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農務
農者 天下衣食之所仰이요 國家錢穀之所出이라 故春耕夏耘秋收三時 斷斷乎不可奪者也
或有興作이어나 或有饋運하야 將以役民이면 必度其事之重輕急緩하야 果重而急者 則遵而行之하고 果輕而緩者 則申而請之
不可執一偏而沽名이요 不可因其末而弄本이니 惟深計熟慮而後行之可也


농사철에 백성 부리는 것을 신중히 할 것
농사는 천하 사람들의 의식衣食이 달려 있고 국가의 전곡錢穀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봄에 밭을 갈고 여름에 김을 매고 가을에 추수하는 세 계절에는 결코 그 시기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
공역工役을 일으키거나 곡물을 운반할 일이 있어 장차 백성을 부리게 되면 반드시 그 일의 경중輕重완급緩急을 헤아려서, 중요하고 급한 일이면 그대로 따라서 행해야 하지만 중요하지 않거나 급하지 않은 일이면 상부에 상신上申하여 〈중지해주기를〉 요청해야 한다.
한 쪽에만 치우쳐 명예를 추구해서도 안 되고, 말단으로 인하여 근본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니, 오직 깊이 생각한 뒤에 행해야 한다.



목민심감 책은 2021.12.0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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