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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學集註

소학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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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弟子職曰
先生施敎어시든 弟子是則하여 溫恭自虛하여 所受是極이니라 《管子》〈弟子職〉
陳氏曰
弟子職은 管子篇名이니 管仲所著者라
先生은 師也라
曰弟子者는 尊師를 如父兄也라
則은 效也라
溫은 和也요 恭은 遜也요 自虛는 心不自滿也라
○ 吳氏曰
虛其心은 使有所容也라
朱子曰
所受是極은 謂受業에 須窮究道理하여 到盡處也라
見善從之하고 聞義則服하며 溫柔孝弟하여 毋驕恃力이니라
服은 猶行也라
志毋虛邪하며 行必正直하며 游居有常하되 必就有德이니라
心之所之를 謂之志라
虛는 謂虛僞라
身之所行을 謂之行이라
常은 謂常所라
顔色整齊하면 中心必式하나니 夙興夜寐하여 衣帶必飭이니라
整齊는 修治嚴肅之貌라
式은 敬也라
夙은 早요 飭은 整也라
朝益暮習하여 小心翼翼이니 一此不懈 是謂學則이니라
益은 增也요 翼翼은 恭敬貌라
言爲弟子者 當專一從事於此而不怠니 是謂爲學之法矣라
愚按 此篇이 明白簡要하니 實弟子職之所當務라
且終篇에 惓惓然以敬爲言하니 豈非當時先王流風善敎 猶有存者하여 管子其有所受歟아
學者宜深體之니라





소학집주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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