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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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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 或問明한대 曰 微 注+微:咸曰 “夫微, 硏幾極深, 規於未兆者也.” ○祕曰 “見之於著, 何足爲明.”니라 或曰 微何如其明也 注+微何如其明也:咸曰 “未諭微義, 疑不爲明.” ○光曰 “嫌其明小.” 曰 微而見之하면 明其誖乎 注+微而見之 明其誖乎:祕曰 “微已察之, 明豈亂哉. 誖, 亂也.” ○光曰 “誖, 布內反.”


혹자가 밝음에 대해 물으니, 양자揚子가 말하였다. “은미한 것을 살피는 것이다.”注+송함宋咸이 말하였다. “기미幾微를 연구하고 심원한 이치를 다하여 조짐이 드러나기 전에 살피는 것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드러난 뒤에 보는 것이 어찌 밝음이 될 수 있겠는가.”혹자가 말하였다. “은미한 것을 살피는 것이 어찌 밝은 것입니까?”注+송함宋咸이 말하였다. “의 뜻을 깨닫지 못하여 밝음이 아니라고 의심한 것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밝음이 작음을 혐의한 것이다.” 양자揚子가 말하였다. “은미한 것을 살핀다면 분명한 것을 어찌 혼동하겠는가.”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은미한 것을 이미 살폈다면 분명한 것을 어찌 혼동하겠는가. 는 어지러움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반절反切이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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