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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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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 鷦明沖天 不在注+鷦明沖天 不在六翮乎:咸曰 “.” ○祕曰 “翮, 翼之勁羽.” ○光曰 “明, 亦當作朋.” 拔而傅尸鳩하면 其累矣夫 注+拔而傅尸鳩 其累矣夫:拔鷦明之翼, 以傅尸鳩, 不能沖天, 適足以累耳, 諭授小人以大位, 而不能成大功也. 又言學小說, 不能成大儒. ○祕曰 “尸鳩, 鴶鵴也. 言以聖人之道, 使小人行之, 適足增其累耳.” ○光曰 “累, 隣墜切. 小人儒, 竊聖人之道以自售, 適足以爲其身之累耳.”인저
초명鷦明(초붕鷦鵬)이 하늘 높이 나는 것은 여섯 개의 강한 깃촉에 달려있지 않겠는가.注+송함宋咸이 말하였다. “초명鷦明은 해설이 앞의 〈문명편問明篇〉에 보인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은 날개의 굳센 깃촉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도 마땅히 ‘’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초명鷦明의 깃촉을 뽑아서 시구尸鳩(뻐꾸기)에게 붙이면 〈날지는 못하고 다만〉 누가 될 뿐이다.注+초명鷦明의 날개를 뽑아서 뻐꾸기에게 붙이면 하늘 높이 날지 못하고 다만 누가 될 뿐이니, 소인小人에게 큰 지위를 주어도 큰 공을 이룰 수 없음을 비유한 것이요, 또 하찮고 쓸모없는 언설言說을 배우면 대유大儒가 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시구尸鳩는 뻐꾸기이다. 성인聖人소인小人에게 행하게 하면 다만 를 더하기에 족할 뿐임을 말한 것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반절反切이다. 소인유小人儒성인聖人를 훔쳐 스스로 팔려고 하면 다만 자기 몸의 누가 되기에 족할 뿐이다.”
역주
역주1 六翮 : 튼튼한 날개를 이르는 말이다. 翮은 날개의 깃촉인데, 공중에 높이 나는 새는 여섯 개의 튼튼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깃촉이 있다고 한다.
역주2 鷦明 解見問明篇 : 宋咸은 〈問明〉 ‘鷦明遴集’의 註에서 “明은 마땅히 鵬이 되어야 하니, 鷦鵬은 南方의 神鳥로 鳳과 비슷하다.”라고 하였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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