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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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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聖人之辭 可爲也 注+聖人之辭 可爲也:所謂.어니와 使人信之 所不可爲也 注+使人信之 所不可爲也:祕曰 “聖人之辭, 先王之法, 故可爲也. 人有善惡好惡不同, 必使皆信, 所不可爲也. 語曰 ‘.’” ○光曰 “音義曰 ‘天復本, 信作敬.’ 今從諸家本. 以其有至誠全德, 故人信其言.”
성인聖人의 말씀을 듣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注+이른바 문장文章은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말을 믿게 하는 것은 할 수 없다.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성인聖人의 말씀은 선왕先王이기 때문에 〈듣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람은 선악善惡호오好惡의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믿게 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논어論語》에 ‘고을 사람 중에 한 자는 좋아하고 하지 않은 자는 미워하는 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음의音義》에 ‘천복본天復本에는 「」이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 제가본諸家本을 따랐다. 지극히 성실하고 덕이 완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말을 믿는 것이다.”
是以 君子彊學而力行 注+君子彊學而力行:貴令信敬素著. ○祕曰 “彊學以多識, 力行以安道, 善者導之以仁, 惡者導之以義, .”이니라
이 때문에 군자君子가 힘써 배우고 힘써 행하는 것이다.注+이 평소에 드러나게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힘써 배워서 많이 알고 힘써 행하여 도를 편안히 여겨, 선한 자는 으로써 인도하고 악한 자는 로써 인도하면, 비록 오랑캐의 나라라 하더라도 행해질 수 있을 것이다.”
역주
역주1 文章可得而聞 : 《論語》 〈公冶長〉에 子貢이 “夫子의 文(威儀와 禮法)은 분명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性과 天道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夫子之文章 可得而聞 夫子之言性與天道 不可得而聞也]”라고 하였는데, 이는 자공이 孔子의 지극한 말을 듣고는 그 아름다움에 감탄한 것이다.
역주2 未若鄕人之善者好之 其不善者惡之 : 《論語》 〈子路〉에 보인다. 子貢이 고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과 고을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그것만으로는 가하지 않다. 고을 사람 중에 善한 자는 좋아하고 善하지 않은 자는 미워하는 것만 못하다.[未可也 不如鄕人之善者好之 其不善者惡之]”라고 말하였다.
역주3 雖蠻貊之邦 亦可行矣 : 《論語》 〈衛靈公〉에 孔子가 말씀하기를 “말이 진실하고 신뢰가 있으며 행실이 독실하고 공경스러우면 오랑캐의 나라에서도 행해질 수 있겠지만, 말이 진실하지 않고 신뢰가 있지 못하며 행실이 독실하지 않고 공경스럽지 못하면 자신이 사는 고을에선들 행해질 수 있겠는가. 일어서면 그것이 앞에 있음을 볼 수 있고, 수레에 타고 있으면 그것이 멍에에 기대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하니, 이렇게 한 뒤에야 행해지는 것이다.[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 行矣 言不忠信 行不篤敬 雖州里 行乎哉 立則見其參於前也 在輿則見其倚於衡也 夫然後行]”라는 말에서 인용한 것이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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