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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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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 吾未見好斧藻其德 若斧藻其楶者 注+若斧藻其楶者(歟)[也]:斧藻, 猶刻桷丹楹之飾. 楶, 櫨也. ○祕曰 “栭, 謂之楶.” ○光曰 “楶, 音節. 斧, 斲削也. 藻, 文飾也.”


나는 자신의 을 갈고 닦기를, 자기 집 들보 위의 동자기둥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처럼 좋아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注+부조斧藻는 서까래에 조각하고 기둥에 단청하는 장식과 같은 것이다. 은 동자기둥(들보 위에 세우는 짧은 기둥)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는 동자기둥을 이른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이다. 는 깎아내는 것이고, 는 문식하는 것이다.”


역주
역주1 (歟)[也] : 저본에는 ‘歟’로 되어 있으나, 四部叢刊本에 근거하여 ‘也’로 바로잡았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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