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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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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 吉人 凶其吉 注+吉人 凶其吉:祕曰 “吉人以吉爲凶, 故能常吉, 誡愼之至也.” ○光曰 “ 是得吉猶以爲凶也.”하고 凶人 吉其凶 注+凶人 吉其凶:祕曰 “凶人以凶爲吉, 故至大凶, 不懲不勸之至也.” ○光曰 “紂淫虐, 將亡, 災異竝臻, 而曰‘我生不有命在天.’ 是廢人事而任天命, 得凶而以爲吉也.”이니라
길한 사람은 길조를 흉조라고 여겨 〈미리 경계하며〉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길한 사람은 〈길조를 얻고도〉 길조를 흉조라고 여긴다. 그러므로 항상 길할 수 있으니, 경계하고 삼감이 지극하기 때문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초 장왕楚 莊王은 재해가 없는 것을 두려워하여 ‘하늘이 어찌 과인을 잊어버리셨단 말인가.’라고 하였으니, 이는 길조를 얻고도 오히려 흉조라고 여긴 것이다.”, 흉한 사람은 흉조를 길조라고 여겨 〈미리 경계하지 않는다.〉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흉한 사람은 〈흉조를 얻고도〉 흉조를 길조로 여긴다. 그러므로 크게 흉한 일이 이르니, 징계하지 않고 권면하지 않음이 지극하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가 음란하고 포학하여 〈나라가〉 장차 망하려 할 적에 천재天災지이地異가 아울러 이르렀는데도 ‘내가 사는 것은 이 하늘에 달려 있지 않은가.’라고 하였으니, 이는 인사人事를 폐하고 천명天命에 맡겨 흉조를 얻었으면서 길조라고 여긴 것이다.”
역주
역주1 楚莊王……天豈棄忘寡人乎 : 초 장왕은 하늘에 더 이상 妖孼이 나타나지 않고 땅에서도 더 이상 妖孼이 생기지 않자, 산천에 기도하기를 “하늘이 나를 잊으셨는가? 어찌하여 오랫동안 災異를 내리지 않는가.”라고 하였다.(《說苑 君道》)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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