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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經集傳(下)

서경집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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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집전(하)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 嗚呼 孺子王矣시니 繼自今으로 我其立政 立事 準人 牧夫 我其克灼知厥若야 丕乃俾亂야 相我受民시며 和我庶獄庶愼시고 時則勿有間之쇼셔
我者 指王而言이라 順也 周公 旣述文武基業之大하시고 歎息而言曰 孺子今旣爲王矣시니 繼此以往으로 王其於立政 立事, 準人, 牧夫之任 當能明知其所順이라하시니 順者 其心之安也 孔子曰 察其所安이면 人焉廋哉리오하시니 察其所順者 知人之要也 夫旣明知其所順하여 果正而不他然後 推心而大委任之하여 使展布四體以爲治하여 相助左右所受之民하고 和調均齊獄愼之事하며 而又戒其勿以小人間之하여 使得終始其治하니 任人之要也 民而謂之受者 言民者 乃受之於天이요 受之於祖宗이니 非成王之所自有也





서경집전(하)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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