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108 矯手頓足
하니 悅
이라 (矯◯手◯頓◑足●
하니 悅●豫◑且◯康◎
이라)
손을 들고 발을 굴러 춤추니, 기쁘고 또 편안하다.
矯와 頓은 손으로 춤추고 발로 뛰는 모양이다.
현악기를 타며 술잔을 올리고 노래하며 춤추는 것은 기뻐하여 편안하게 즐기는 것이다.
[節旨] 이는 宴會의 즐거움을 말한 것이다.(《釋義》)
[節解] 풍악을 일으켜 술을 차려서 賓客에게 잔치하고, 술잔을 드는 이는 그 손을 높이 들고, 현악기 노래를 듣는 이는 발로 땅을 굴러 가락을 맞추어서 그 마음이 즐겁고 편안하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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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08 교수돈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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