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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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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5 하니 이라 (世◑祿●侈◯富◑하니 車駕◑肥輕◎이라)
〈功臣은〉 대대로 봉급을 받아 豪奢하며 부유하니, 수레와 멍에 씌운 말이 살찌고 빠르다.
功臣子孫 世享祿位하여 侈大富盛也
공신의 자손들이 대대로 녹봉과 지위를 누려 크고 풍성하였다.
其所乘之車輕하고 其所駕之馬肥也
그들이 타는 수레가 경쾌하고 멍에 씌운 말이 살쪘다.
[節旨] 여기서부터 이하 5節은 윗글 群英(여러 영웅)을 모두 이어 말하였는데, 이 節은 여러 영웅들의 녹봉‧지위가 높으며 부유함을 말하였다.(《釋義》)
[節解] 이 여러 영웅들로서 장군‧정승과 公‧卿에 있는 자들은 책봉된 民家가 넓게는 8縣을 소유하였고 그 집에 준 것은 많게는 1천 병사를 소유하여, 외출할 적에 그 수레바퀴를 몰아가서 천자의 수레를 모시어 가는데 쓰고 있는 높은 모자가 수레가 달리면서 갓 끈이 떨리니, 이와 같이 그 모자와 복장이 아름다우며 성대하였고 자손에 있어서는 또한 대대로 그 祿俸을 먹어 호사스러우며 풍족하고 살찐 말을 멍에 메우며 경쾌한 수레를 탄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역주
역주1 世祿侈富 :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잇는 것이 世이다. 祿은 봉급이다. 이는 將軍‧政丞과 公‧卿의 자손들이 모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녹봉을 얻어먹어서 대대로 서로 잇는 것을 말한 것이다.
侈는 호사한다는 뜻이다. 富는 재물이 넉넉한 것이다. 駕는 《說文》에 말하기를 “말이 멍에 안에 있는 것이다.” 하였다. 肥는 《說文》에 말하기를 “살이 많은 것이다.” 하였다. 輕은 빠르다는 뜻이다. 肥는 그 말[馬]을 말하였고, 輕은 그 수레를 말하였다.(《釋義》)
역주2 車駕肥輕 : 《釋義》에 “肥는 그 말[馬]을 말하였고, 輕은 그 수레를 말하였다.” 하여, 정치법으로 제시하면 ‘車輕駕肥’가 될 것인데, 輕의 압운 사용으로 도치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註解》는 “其所乘之車輕 其所駕之馬肥也”로 풀이하였는데, 이를 줄여 제시하면 ‘(乘)車輕 駕(馬)肥’의 乘과 馬가 생략된 互文으로 볼 수도 있다.
신습
한자
世:인간 세/대대로 세 世界 世代 世上 世態 今世 來世 世傳之物
祿:봉급 록 祿俸 祿米 祿仕 干祿 官祿 福祿 爵祿 天祿
侈:호사할 치 侈大 侈靡 侈飾 侈傲 驕侈 華侈 奢侈風潮
富:부유할 부 富强 富貴 富裕 富豪 甲富 貧富 富益富
車:수레 거/수레 차 車道 車輛 乘車 電車 自動車 車馬費 人力車
駕:멍에 씌운 말 가/멍에 가 駕御 車駕 大駕 凌駕 駕輕就熟 千里命駕
肥:살찔 비 肥大 肥料 肥滿 肥沃 甘肥 堆肥 天高馬肥
輕:가벼울 경 輕率 輕蔑 輕視 輕重 輕快 鴻毛輕 輕擧妄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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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65 세록치부하 … 192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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