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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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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章 君子修身之道〉
〈제이장 군자수신지도〉
2‧1‧19
此身髮 이라 (蓋◑此◯身髮● 四◑大◑五◯常◎이라)
무릇 이 몸과 털은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다.
蓋此 猶言凡玆也
蓋此는 무릇[凡玆]이란 말과 같다.
人生於世 莫不具此로되 而其所以爲人者 則別有在也
사람이 세상에 태어남에 이 신체와 毛髮과 皮膚를 갖추지 않은 이가 없는데, 사람이 된 까닭[所以]은 〈여기에 있지 않고〉 별도로 있는 데가 있다.
四大 天地君親이요 五常 仁義禮智信이라
四大는 하늘‧땅‧임금‧부모이며, 五常은 仁‧義‧禮‧智‧信이다.
人非四大 無以生이요 非五常이면 無以成이니 是乃人之所以爲人也
사람은 四大가 아니면 태어날 수가 없고, 五常이 아니면 이룰 수가 없으니, 이것이 바로 사람이 사람이 된 까닭인 것이다.
[章旨] 이상은 第2章이다. 이 장은 君子의 몸을 수련하는 도를 말하였다. 오직 五常을 닦아야 몸을 손상하지 않게 되니, 이어서 종류를 미루어나가 君臣‧父子‧兄弟‧夫婦‧朋友의 윤리를 들어 五常에 소속시켰다. 끝에는 仁‧義‧禮‧智‧信의 五德을 가리켜서 사람에게 힘쓰게 하고 그것을 굳게 지키도록 하였다.(《釋義》)
역주
역주1 蓋此身髮 四大五常 : 蓋는 발어사이다. 四大는 땅[地]‧물[水]‧불[火]‧바람[風]이다. 《圓覺經》에 이르기를 “이 몸은 4가지 큰 것이 화합되었으니, 털‧머리칼‧손톱‧치아, 가죽‧살‧힘줄‧뼈, 뇌‧골수‧때‧안색은 모두 땅으로 귀속된다. 침‧눈물‧고름‧피, 군침‧분비물, 가래‧정액, 똥과 오줌[大小便利]은 모두 물로 귀속된다. 더운 기운은 불로 귀속되고, 움직여 바뀌는 것은 바람으로 귀속된다.”고 한 것이 그것이다. 五常은 仁‧義‧禮‧智‧信이다.(《釋義》)
역주2 : 俗字는 盖(발어사 개)이다.(《註解》)
蓋를 《註解》에서는 凡(무릇)으로 풀이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 풀이해 오던 습관이고, 문장의 첫머리에 쓰는 發語辭이다. “스스로 자기의 악행을 공격해야 한다.”라고 할 때의 盖는 발어사이다.[盖自攻其惡 盖 發語辭](《小學集註》 〈嘉言〉)
역주3 四大 : 《註解》의 天地君親은 天地君親師(《大清會典則例》 卷82 등)에서 師를 빼고 4가지를 채택한 것인데 牌에 썼던 것이다.
天‧地‧君‧親‧師는, 君은 皇上이고 親은 雙親인데, 옛날에 자제들을 교육할 때 木牌 하나를 주되 거기에 이 5글자를 써서 이 5가지가 차례대로 인생에서 가장 존중하고 복종해야 할 것임을 표시하였다.(《漢》)
《釋義》에서 地水火風으로 설명한 것은 불교의 말인데, 원소와 같은 개념으로 설명한 것이다.
《千字文》을 짓도록 명령한 梁 武帝가 불교를 신봉한 황제였으니만큼 ‘地水火風’으로 풀이하는 것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역주4 五常 : 사람이 항상 지닌 5가지 本性으로, 仁‧義‧禮‧智‧信이다. 이 이외에 五倫 등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역주5 身體髮膚 : 그 큰 것을 들어서 말하면 一身과 四體이고, 그 작은 것을 들어서 말하면 毛髮과 肌膚이니 이는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孝經大義》 〈經1章〉 注)
신습
한자
蓋:대개 개/덮을 개 蓋世 蓋瓦 蓋草 冠蓋 蓋棺事定 方底圓蓋
此:이 차 此生 此際 此後 彼此 此日彼日 去彼取此
身:몸 신 身體 心身 身老心不老 身上明細 身言書判
髮:털 발 髮禿 髮膚 金髮 短髮 毛髮 黃髮 髮短心長
四:넉 사 四海 四君子 四顧無親 四面楚歌 四通五達 朝三暮四
大:큰 대 大家 大小 大人 强大 重大 大驚失色 針小棒大
五:다섯 오 五感 五穀 五里霧中 五行相生 五十步百步
常:항상 상/떳떳할 상 常道 常法 常識 常人 日常 正常 常用漢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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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19 개차신발은 … 246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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