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112
이라 (骸垢◯想◯浴●
하고 執●熱●願◑涼◎
이라)
몸에 때 끼면 목욕할 것을 생각하고, 뜨거운 것을 잡으면 시원해지기를 원한다.
몸에 때가 있으면 반드시 목욕할 것을 생각하고
손에 뜨거운 물건을 잡으면 반드시 시원한 것을 찾는다.
[節旨] 이것은 人情의 마땅함을 말한 것이다.(《釋義》)
[節解] 이 節은 몸이 더러운 것은 씻어서 깨끗하게 하기를 생각하고 뜨거운 물건을 쥔 것은 찬 기운으로 풀게 하기를 바라니, 모두 사람의 감정이 똑같이 그렇다고 여긴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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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12 해구상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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