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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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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使可이요 器欲難이라 (信◑使◯可◯覆●이요 器◑欲●難量◎이라)
약속은 실천할 수 있게 하고, 器量은 헤아리기 어렵도록 〈크게〉 하고자 한다.
有子曰 信近於義 言可復也라하니 言約信而其事合宜 則其言可踐也
《論語》 〈學而〉에서 有子가 말하기를 “약속이 옳음에 가까우면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다.” 하였으니, 약속을 하고서 그 일이 마땅함에 맞으면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器有大小하니 固無論이요 江河亦有涯하니
그릇에는 크고 작음이 있으니, 斗와 筲는 진실로 말할 것이 없고, 長江과 黃河 또한 끝이 있다.
必與天地同然後 難於測量이라
〈사람의 器局은〉 반드시 天地와 같게 한 뒤에야 측량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知此二句 則可以應物矣리라
이 두 글귀를 알면 사물에 대응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信使可覆 器欲難量 : 信은 알차다는 뜻이다. 覆은 증험한다는 뜻이다. 이는 남과 약속하여 힘써 성실하게 하고 증험할 수 있게 하면 말이 허망하지 않다고 말한 것이다. 器는 기량이다. 量은 헤아린다는 뜻이다.
사람의 기량은 광대하게 하여 남이 헤아리기 어렵도록 해야 하니, 자기의 장점을 과시하면 남이 헤아릴 수 있게 됨을 말한 것이다.(《釋義》)
역주2 : 약속함이다.(《論語》 〈學而〉 集註)
역주3 : 復(실천할 복)과 같다.(《註解》)
《論語》 〈學而〉에는 復으로 쓰였고, 그 集註에는 “復은 말을 실천함이다.” 하였다.
역주4 : ‘헤아리다’의 동사일 경우 平聲이고, ‘數量’‧‘氣量’의 명사일 경우 仄聲이다.
역주5 斗筲 : 작은 기량을 말한다.
斗筲는 斗와 筲이다. 斗는 10升이 들어가고, 筲는 대나무 그릇인데 1斗 2升이 들어간다. 모두 양이 작은 용기이다.(《漢》)
신습
한자
信:믿을 신/약속할 신 信用 信義 信任 書信 確信 信賞必罰
使:부릴 사/하여금 사/사신 사 使令 使命 使用 公使 大使 冬至使 咸興差使
可:옳을 가/할 수 있을 가 可決 可能 可望 可否 認可 許可 曰可曰否
覆:엎을 복/실천할 복/덮을 부 覆面 覆盆子 反覆 顚覆 覆水不收 覆蓋 覆檢
器:그릇 기/기량 기 器具 器局 器量 利器 祭器 鐵器 大器晩成
欲:하고자 할 욕 欲求 欲心 私欲 意欲 欲巧反拙 欲速不達
難:어려울 난 難易 非難 災難 高難度 難攻不落 難兄難弟
量:헤아릴 량 量器 度量 分量 數量 雅量 測量 量入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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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24 신사가복이 … 191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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