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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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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雲騰하고 이라 (雲騰致◑雨◯하고 露◑結●爲霜◎이라)
구름이 올라서 비를 이르게 하고, 이슬이 맺혀 서리가 된다.
山澤出雲하고 雲凝而騰則到雨하니 言雲雨之相仍也
산과 못에서 구름이 나오고 구름이 엉기어 오르면 비를 이르게 하니, 이는 구름과 비가 서로 이어짐을 말한 것이다.
夜氣成露하고 露寒而結則爲霜하니 霜露之相
밤공기가 이슬을 이루고 이슬이 차가워져 맺히면 서리가 되니, 이는 서리와 이슬이 서로 바뀜을 말한 것이다.
[節旨] 陰陽의 기운이 고르게 되고 나면, 이에 陽氣는 피어올라서 구름과 비가 되고 陰氣는 엉겨붙어서 서리와 이슬이 된다.(《釋義》)
[節解] 이는 사철 중에 陽氣는 구름과 비가 되어 만물을 생겨나게 하고, 陰氣는 서리와 이슬이 되어 만물을 성취하게 하며, 그런 뒤에 그 해의 功效가 이루어짐을 말한 것이다. 윗절은 陽을 말하였고 아랫절은 陰을 말하였다.(《釋義》)
역주
역주1 : 至夂(이르게 할 치)와 같다.(《檀》) 致의 의미는 ‘이르다[至]’이지만, 《釋義》에 “致는 이르게 함이다.[致者 使之至也]”라고 하였는바, 致는 至에 대응되고 之는 雨를 가리킨다. 이에 의해 致雨의 致는 雨를 목적어로 한 타동사가 되어 ‘이르게 하다’로 풀이되는 것이다.
역주2 雲騰致雨 : 《說文》에 “雲은 산과 내의 기운이다.” 하였다. 騰은 올라감이다. 致는 이르게 함이다. 《釋名》에 “雨는 물이 구름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하였다.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서 비를 이르게 하는 것이다. 《禮記》 〈孔子閒居〉에 “하늘이 때에 맞는 비를 내리려 할 적에는 山川이 미리 구름을 낸다.”는 것이 이것이다.(《釋義》)
역주3 露結爲霜 : 蔡邕의 《月令》에 “露는 陰의 液이다.” 하였다. 結은 엉김이다. 《周易》 〈坤卦 初六 象傳〉에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이르게 되는 것은 陰이 비로소 엉긴 것이다.” 하였다. 서리와 이슬은 본래 한 가지 물건인데 그것이 젖으면 이슬이 되고 그것이 응결하면 서리가 되니, 《詩經》 〈秦風 蒹葭〉에 “흰 이슬이 서리가 된다.”는 것이 이것이다.(《釋義》)
역주4 : 물려줄 선, 전할 선. 禪과 同字.
신습
한자
雲:구름 운 雲影 雲雨 雲集 浮雲 星雲 風雲兒 雲行雨施
騰:오를 등 騰貴 騰踊 急騰 沸騰 昻騰 暴騰 騰蛟起鳳
致:이룰 치/이르게 할 치 致命 致富 致死 致賀 景致 誘致 招致 格物致知
雨:비 우 雨期 雨傘 雨天 細雨 暴雨 風雨 雨後竹筍
露:이슬 로/드러날 로 露宿 露店 白露 朝露 草露 露骨的 承露盤
結:맺을 결 結果 結局 結末 結束 結婚 終結 結草報恩
爲:할 위/될 위 爲國 爲先 爲主 無爲 人爲 作爲 行爲 爲政者
霜:서리 상 霜降 霜露 星霜 嚴霜 秋霜 風霜 雪上加霜
동영상 재생
1 1·4·5 운등치우하고… 116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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