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6
體
하면 賓
이라 (遐邇◯壹●體◯
하면 率●賓歸王◎
이라)
德化遠曁하여 如上文所言이면 則人皆相率而賓服하여 莫不歸往而王之矣라
멀고 가까운 곳을 一體로 보면, 거느리고 와서 복종하여 왕에게 依歸한다.
신하[臣工]로부터 백성[黎庶]에 이르기까지, 中華(中夏)로부터 外方 오랑캐에 이르기까지 遠近이 없이 보기를 한 몸처럼 한다.
德化가 멀리 미쳐서 위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서로 거느리고 와서 복종하여, 依歸해서 왕으로 받들지 않는 자가 없다.
[節旨] 이는 그 德澤이 사람에게 미쳐 가는 것을 말하였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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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하이일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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