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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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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120
하고 (璇璣懸斡●하고 晦◑魄●環照◉)
璇璣玉衡(渾天儀)은 매달려 돌고, 그믐달에는 〈밝음이 소진되었다가 보름달 뒤에는〉 검은 부분이 생겨 순환하여 비춘다.
機也
璣는 틀이다.
以璿飾璣하여 懸布斡旋하니 象天之轉也
구슬로 틀을 장식하여 매달아놓아 돌게 하니, 天體의 회전을 본떴다.
晦魄 月影 言日往日來하여 循環照曜也
晦魄은 달그림자가 그믐이면 밝음이 소진하고, 초하루면 밝음이 소생하며, 보름 뒤에는 魄(검은 부분)이 생기니, 날짜가 오가며 순환하여 밝게 비춤을 말한 것이다.
역주
역주1 璇璣懸斡 晦魄環照 : 璇은 아름다운 옥이다. 璣는 틀이다. 《書經》 〈舜典〉에 말하기를 “璇璣玉衡(옥 장식 천체 관측 기구, 渾天儀)을 살핀다.” 하였다. 懸은 허공에 매달림이다. 斡은 돈다는 뜻이다. 아름다운 옥을 틀 위에 매어 여러 별의 자리를 형상하고 공중에 매달아 돌려서 하늘의 운행에 응하는 것이다.
晦는 달빛이 다함이다. 魄은 달 형체의 검은 부분이다.[月體之黑者] 環은 돌아옴이다. 이는 달이 그믐이 되면 광채가 없고 다만 형체의 검은 부분만 있다가 다음 달에 이르러 또다시 밝음이 생겨서 순환하여 서로 비춘다고 말한 것이다. 年矢에는 日暉를 말하고 璇璣에는 月魄을 말한 것은 또한 互文*이다.(《釋義》)
*互文 : 호문에 의해 보충하면, ‘年矢每催 羲暉朗耀 (晦魄環照) 璇璣懸斡 (羲暉朗耀) 晦魄環照’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즉 年矢에도 月魄이 올 수 있는 것이고, 璇璣에도 日暉가 올 수 있는 것이다.
역주2 : 本字는 璿(구슬 선)이다.(《註解》)
역주3 : 本字는 縣(매달 현)이다.(《註解》)
역주4 晦魄 : 《註解》는 “그믐이면 달의 밝음이 소진하고, 보름 뒤에는 검은 부분이 생겨서”로, 《釋義》는 “그믐이면 달의 검은 부분만 있다가”로 풀이된다.
역주5 : 炤(비칠 조)와 같다.(《註解》)
역주6 晦則明盡……望後生魄 : 互文으로 보면 이해하기 편리하다. ‘晦(則明盡)……(望後生)魄’에서 晦에는 則明盡이, 魄에는 望後生이 생략된 것이다.
신습
한자
璇:구슬 선 璇蓋 璇宮 璇玉 瑤璇 樞璇 璇璣玉衡
璣:구슬 기 璣組 璣貝 璣衡 瓊璣 瑤璣 珠璣 明月璣
懸:매달 현 懸隔 懸賞 懸註 懸榻 倒懸 解懸 懸河之辯
斡:돌 알 斡棄 斡流 斡旋 斡運 斡轉 廻斡
晦:그믐 회 晦間 晦名 晦朔 晦夜 晦迹 明晦 月晦 自晦
魄:넋 백/달의 검은 부분 백 魄兎 落魄 死魄 魂魄 曉魄 生魄 魂飛魄散
環:고리 환/돌 환 環境 環狀 金環 玉環 指環 花環 環形動物
照:비칠 조 照明 照準 照會 落照 對照 參照 肝膽相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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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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