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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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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하고 이라 (丙◯舍◑傍啓◯하고 甲●帳◑對◑楹◎이라)
병 차례의 집[丙舍]이 〈전각 양쪽〉 옆에 펼쳐 있고, 갑 차례의 휘장[甲帳]이 기둥 사이에 마주하고 있다.
丙舍 殿前左右之舍 侍臣所居 相向兩傍而開也
丙舍는 殿閣 앞의 좌우에 있는 집이니, 모시는 신하의 거처가 서로 양쪽을 향하여 전개되어 있다.
東方朔 造甲乙帳하니 人君暫止之處 分對於兩楹之閒也
東邦朔이 甲帳과 乙帳을 만들었으니, 임금이 잠시 머무는 곳이 두 기둥 사이에서 나뉘어 마주하고 있다.
역주
역주1 丙舍 : 後漢 때 궁중 정실의 양쪽 집을 甲‧乙‧丙으로 차례를 매기고 그것의 제삼등 집을 丙舍라고 하였다. 《後漢書》 〈清河孝王慶傳〉에 “마침내 귀인‧자매를 내보내어 병사에 두었다.” 하였는데, 王先謙의 集解에서 胡三省의 말을 인용하여 “병사는 궁중의 집을 甲‧乙‧丙‧丁으로 차례를 매긴 것이다.” 하였다.(《漢》)
역주2 : 㫄(곁 방)과 같다.(《註解》) 𠊓(곁 방)은 傍과 같다.(《中華字解》) 㫄은 旁(곁 방)의 本字이다.(《字彙》)
역주3 傍啓 : 《註解》에서는 “건물이 옆에 펼쳐 있다.”로, 《釋義》에서는 “문이 곁에 열려 있다.”로 풀이되었다.
역주4 丙舍傍啓 甲帳對楹 : 丙은 셋째 天干 이름이고, 舍는 집이다. 〈天官書〉에 이르기를 “亥(11시 방향)는 天門이 되고 巳(5시 방향)는 地戶*가 된다.” 하였다.* 巳에 丙舍를 지으므로 무릇 地戶는 모두 병사라고 일컫는다. 魏나라 鍾繇의 帖에 이르기를 “墓地 農土의 丙舍이다.” 하였다.
傍은 곁이고, 啓는 연다는 뜻이다. 이는 “병사의 문이 그 곁에 열려 있다.”고 한 것이다. 甲은 천간의 첫째이다. 帳은 《釋名》에 말하기를 “펼친다는 뜻이니, 평상 위에 펼치는 것이다.” 하였다.
《漢武故事》에 말하기를 “위에는 琉璃‧珠玉‧明月‧夜光으로 진기한 보물을 섞어서 甲帳을 만들었고, 그 다음은 乙帳을 만들었다.” 하였다. 對는 마주한다는 뜻이다. 楹은 기둥이다.(《釋義》)
*地戶 : 地戶는 땅의 門이다. 옛날 전설에 하늘에는 門이 있고 땅에는 戶가 있는데, 天門은 서북에 있고 地戶는 동남에 있다.(《漢》)
*〈天官書〉에……하였다 : 《史記》 〈天官書〉에서는 확인하지 못하였고, 《協紀辨方書》 卷1‧卷6에서 확인하였다.
신습
한자
丙:남녁 병/셋째 병/천간 병 丙科 丙種 甲乙丙 丙寅洋擾 丙子胡亂
舍:집 사 舍廊 校舍 舍己從人 舍短取長 舍生取義
傍:곁 방 傍聽 近傍 傍觀者審 傍若無人 作舍道傍
啓:열 계 啓告 啓蒙 啓發 啓示 謹啓 狀啓 啓寵納侮
甲:갑옷 갑/첫째 갑 甲科 甲富 甲乙 甲冑 同甲 鐵甲 甲論乙駁
帳:휘장 장 帳內 帳幕 帳簿 帳外 錦帳 記帳 臺帳 通帳
對:대할 대/마주할 대 對答 對面 對備 對人 相對 敵對 對牛彈琴
楹:기둥 영 楹桷 楹棟 楹柱 楹帖 丹楹 雕楹 彩楹 華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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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56 병사방계하 … 251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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