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118
라 (毛施淑●姿
하여 工嚬姸笑◉
라)
毛嬙과 西施는 자태가 아름다워, 아름답게 눈썹을 찡그리고 곱게 웃었다.
毛嬙과 西施는 모두 옛날의 미녀이니, 그 아름다운 자태가 세상에 뛰어남을 말한 것이다.
아름다운 자태가 세상에 뛰어났기 때문에, 근심하여 찡그리고 기뻐하여 웃는 것이 모두 아름다웠던 것이다.
[節旨] 이것은 아름다운 여색을 멀리 해야 하는 것 또한 處身하는 방도라고 말한 것이다.(《釋義》)
[節解] 이것은 여자 용모의 아름다움이 옛날의 毛嬙‧西施와 같고, 또 잘 스스로 꾸며서 찡그림에 솜씨 나며, 웃음에 교태로우면 충분히 사람을 미혹시킨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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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18 모시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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