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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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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 敦素하고 이라 (孟◑軻敦素◑하고 史◯魚秉◯直◉이라)
孟子는 수양을 두터이 하였으며, 史魚는 곧음을 지녔다.
孟子 名軻 幼被慈母之敎하고 長遊子思之門하여 厚其素養也하시니라
맹자는 이름이 軻이니, 어려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장성해서는 子思의 門下에서 공부하여 평소 수양을 두터이 하였다.
史魚 衛大夫 名鰌 字子魚하니라
史魚는 춘추시대 衛나라 大夫이니, 이름이 鰌(추)이고 字가 子魚인데 죽어서도 시신으로 간하였다.
孔子曰 直哉 史魚
《論語》 〈衛靈公〉에 공자는 말하기를 “곧기도 해라, 史官 魚여!
邦有道 如矢하며 邦無道 如矢라하시니라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으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다.” 하였다.
역주
역주1 孟軻 : 《釋義》에는 軻를 某로 쓰고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원본에는 孟子의 이름 軻를 지적해 써서 후학들이 읽기에 온당치 않아 지금 외람되이 고쳐서 某(어느 분)라 하고, 주석 속에 이 말을 쓴다.(《釋義》) 현재는 臨文不諱의 입장에서 ‘軻’로 해야 할 것이다.
역주2 孟軻敦素 史魚秉直 : 敦은 높인다는 뜻이다. 素는 정결하며 순수함이다. 史는 官名이다. 秉은 잡는다는 뜻이다.(《釋義》)
역주3 尸諫 : 시체를 늘어놓고서 간언함이다.(《漢》)
史官 魚의 尸諫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衛나라 대부 史官 魚가 병들어 죽으려 할 적에 그 아들에게 말하였다. ‘〈임금께서는〉 내가 蘧伯玉의 현명함을 자주 말씀드렸으나 등용시키지 못하셨고, 彌子瑕의 부족함을 말씀드렸으나 물리치지 못하셨다. 신하가 되어 살아서는 현인을 등용시키지 못하며 부족한 자를 물리치지 못하였으니, 내가 죽거든 〈규정적인 곳인〉 正堂에서 상을 치르는 것은 부당하고 〈비규정적인 곳인〉 室에다 殯所를 차리면 족하다.’
위나라 임금 靈公이 그 까닭을 묻자, 아들은 아버지의 말로 임금에게 보고하였다. 임금은 즉시 거백옥을 불러서 귀하게 해주고 미자하를 물리쳤으며, 정당으로 옮겨 빈소를 차리게 하고 조문 예를 마친 뒤에 떠나갔다. 살아서는 몸으로 간언하였고 죽어서는 시신으로 간언하였으니, 곧다고 이를 만하다.”(《韓詩外傳》 卷7)
신습
한자
孟:맏 맹 孟冬 孔孟 論孟 四孟月 孟母斷機 孟仲叔季
軻:수레 가 軻峨 坎軻 孟軻 走軻 轗軻不遇
敦:도타울 돈 敦篤 敦睦 敦和 敦煌 敦厚 安敦 情敦 薄夫敦
素:본디 소/순수할 소/흴 소 素朴 素服 質素 平素 尸位素餐 繪事後素
史:역사 사 史官 史料 國史 野史 三國史記 御史出頭
魚:물고기 어 魚卵 魚肉 大魚 生魚 魚頭肉尾 水魚之交
秉:잡을 병 秉權 秉彝 秉公持平 秉心塞淵 秉燭夜遊
直:곧을 직 直感 直立 直面 直線 剛直 垂直 日直 正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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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2·85 맹가돈소하 … 330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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