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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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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3 假하고 이라 (假◑途滅●虢●하고 踐◯土◯會◑盟◎이라)
〈晉나라가 虞나라에게〉 길을 빌려 虢나라를 멸망시키고, 踐土에 모여 맹약하였다.
晉獻公 欲伐虢하여 假途於虞하니 虞公 不聽宮之奇之諫而假之러니
〈春秋時代〉 晉나라 獻公이 虢나라를 치려 하여 虞나라에 길을 빌리자고 하였는데, 虞公(우나라 임금)은 宮之奇의 進言을 듣지 않고 길을 빌려주었다.
及晉滅虢 竝滅虞하니라
진나라는 괵나라를 멸망시키고 나서 우나라도 함께 멸망시켰다.
踐土 地名이니
踐土는 지명이다.
晉文公 約諸侯할새 會盟於此하고 召周襄王於河陽而朝之하니 是挾天子以令諸侯也
晉나라 文公이 제후들과 약속하여 이곳에서 모여 맹약하고 周나라 襄王을 河陽에서 불러와 받드는 인사를 하였으니, 이는 天子를 끼고서 제후들을 호령한 것이다.
[節旨] 이것도 위의 群英을 이어서 말하였다.(《釋義》)
[節解] 이 節은 五霸에 계획하는 신하가 있고 七雄에 계책 세우는 인사가 있으니, 또한 여러 영웅을 대개 볼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역주
역주1 : 《註解》에 “途(길 도)는 塗(길 도)와 同字이다.” 하였고, 《六書尋源》에 “途는 현재 다니는 道(길 도)이다.” 하여, 途는 塗와 同字, 道와 통용자로 설명하였다.
역주2 假途滅虢 : 假는 빌린다는 뜻이다. 途는 길이다. 滅은 망한다는 뜻이다. 虢은 나라 이름이다. 晉나라 獻公이 虢나라를 치려 하였는데 길이 虞나라를 지나게 되었다. 謀臣 荀息의 계책을 써서 垂棘에서 생산된 구슬과 屈에서 생산된 말을 虞나라 임금에게 보내어 길을 빌려서 괵나라를 멸망시켰다. 군대가 돌아오다가 우나라를 아울러 습격하여 멸망시켰다.(《釋義》)
역주3 踐土會盟 : 踐土는 지명이니, 踐土臺가 있다. 會는 제후를 모으는 일이다. 盟은 서약함이니, 피를 마셔 신의를 맺는 것이다. 《禮記》 〈曲禮 下〉에 말하기를 “제후가 한가히 틈난 곳에서 서로 만나는 일을 會라 하고, 희생을 놓고 임하여 하는 서약을 盟이라 한다.” 하였다. 春秋時代 魯나라 僖公 28년에 晉나라 文公이 제후들을 모아 踐土에서 맹약하였다. 이는 晉나라 일을 들어서 五霸와 六國을 포괄하였으니, 모두 속이는 謀議로 남에게 승리함을 말한 것이다.(《釋義》)
신습
한자
假:거짓 가/빌릴 가 假空 假令 假名 假飾 假裝 眞假 狐假虎威
途:길 도 途上 途中 官途 窮途 歸途 登途 前途 中途
滅:멸할 멸 滅亡 明滅 寂滅 全滅 滅倫敗常 滅門之禍
虢:나라 이름 괵 東虢 亡虢 伐虢 西虢 二虢 虢國夫人
踐:밟을 천 踐言 踐位 踐祚 踐行 踐形 實踐 毋踐履
土:흙 토 土器 土地 土人 國土 領土 土産物 積土成山
會:모일 회 會談 會同 會遇 會議 開會 詩會 會稽之恥
盟:맹세할 맹 盟邦 盟誓 盟約 盟主 鷗盟 聯盟 攻守同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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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73 가도멸괵하 … 161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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