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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千字文

주해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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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女慕貞하고이라 (女◯慕◑貞烈●하고 男效◑才良◎이라)
여자는 뜻이 바르고 행실이 충직함을 사모하고, 남자는 재주와 어짊이 있는 이를 본받아야 한다.
此下 言不敢毁傷之道
이 이하는 감히 몸을 훼상하지 않는 道를 말한 것이다.
女子 其志貞하고 其行烈然後 可以不辱其身이라
여자는 뜻이 바르고 행실이 충직한 뒤에야 몸을 욕되지 않게 할 수 있다.
故有如此者 則必慕之也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그를 사모한다.
男子 才智優하고 忠良著然後 可以成立이라
남자는 재주와 지혜가 뛰어나고 성실과 어짊이 드러난 뒤에야 성취할 수 있다.
故有如此者 則必效之也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그를 본받는다.
知此二句 則可以事親矣리라
이 두 글귀를 알면 어버이를 섬길 수 있을 것이다.
[節旨] 비록 남녀가 다름이 있으나 五常의 수련은 동일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충렬이다.(《廣韻》) 강정함이며 충의로움이다.(《漢字典》)
《釋義》에는 烈이 潔로 되어 있다. 원래 絜(깨끗할 결)이 쓰인 것인데, 바뀌었다는 주장이 있다.
‘女慕貞絜과 紈扇圓潔’의 絜‧潔 두 글자는 글자가 다르면서 뜻이 같다. 古字에는 潔(깨끗할 결)이 없어서 다만 絜만 썼는데 李斯가 會稽에 올라가 지은 頌에 “남녀가 깨끗하며 성실하다.[男女絜誠]”고 한 것이 그것이다. 세속 책에서 女慕貞絜의 絜을 潔로 쓰고, 일을 꾸미기를 좋아하는 자들이 아마 《千字文》은 거듭 나오는 글자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여 그 때문에 烈로 고쳤으니, 이는 모두 글자의 뜻을 알지 못한 것이다.(《字詁》 〈俠〉)
烈로 쓰인 본은 원래 絜(깨끗할 결)이었는데 烈(충렬 렬)로 바뀐 것이고, 絜‧潔은 두 글자로서 뜻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絜‧潔은 音‧義가 같은 同字異形의 古今字이므로 同字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역주2 : 効(본받을 효)와 통한다.(《中》)
역주3 女慕貞烈 男效才良 : 慕는 사랑한다는 뜻이다. 貞潔은 바르면서 고요함이다. 效는 본받는다는 뜻이다. 才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良은 도덕이 있는 사람이다.(《釋義》)
신습
한자
女:계집 녀 女權 女息 女子 女中丈夫 女必從夫 窈窕淑女
慕:사모할 모 慕愛 慕義 慕情 景慕 思慕 愛慕 追慕 欽慕
貞:곧을 정 貞女 貞淑 貞節 貞操 貞忠 童貞 元亨利貞
烈:매울 렬/충직할 렬 烈女 烈婦 烈士 烈火 强烈 猛烈 先烈 忠烈
男:사내 남 男女 男妹 男裝 美男 南男北女 男女老少
效:본받을 효 效果 效能 效力 效驗 功效 發效 實效 藥效
才:재주 재 才能 才色 才藝 天才 才德兼備 才勝德薄
良:어질 량 良家 良心 善良 優良 良知良能 賢母良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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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21 여모정렬하 … 130

주해천자문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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