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117
皆佳
라 (釋●紛利◑俗●
하니 竝◑皆佳妙◉
라)
上文八子는 技術之巧가 固有長短得失이나 而要之皆能釋紛而利俗也라
〈위 8사람은〉 어지러움을 풀고 세속을 이롭게 하니, 아울러 모두 아름답고 오묘하였다.
위 글에 나온 여덟 사람은 기술의 精巧함이 진실로 長短과 得失이 있으나, 요컨대 모두 어지러움을 풀어주고 세속을 편리하게 한 것이다.
[節旨] 이것은 기물 사용의 날카로움과 伎藝의 정밀함을 집에 거처하는 이는 모두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節解] 이 몇 가지는 모두 번잡한 것을 풀고 어지러운 것을 다스릴 수 있어서 세상의 쓰임에 편하고 우수하며 아름답다고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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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17 석분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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