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120
璣
斡
하고 環
라 (璇璣懸斡●
하고 晦◑魄●環照◉
라)
晦魄
은 月影
이 也
니 言日往日來
하여 循環照曜也
라
璇璣玉衡(渾天儀)은 매달려 돌고, 그믐달에는 〈밝음이 소진되었다가 보름달 뒤에는〉 검은 부분이 생겨 순환하여 비춘다.
구슬로 틀을 장식하여 매달아놓아 돌게 하니, 天體의 회전을 본떴다.
晦魄은 달그림자가 그믐이면 밝음이 소진하고, 초하루면 밝음이 소생하며, 보름 뒤에는 魄(검은 부분)이 생기니, 날짜가 오가며 순환하여 밝게 비춤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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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120 선기현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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