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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觀政要集論(1)

정관정요집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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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집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貞觀十一年 特進注+漢世諸侯功德優盛, 朝廷所敬異者, 賜位特進, 位三公下. 唐制因之.魏徵 上疏曰
정관貞觀 11년(637)에 특진特進注+나라 시대에 제후諸侯공덕功德이 성대하여 조정朝廷에서 특별히 존경할 이는 특진特進의 지위를 주었는데, 지위가 삼공三公의 아래였다. 나라 제도는 그것을 따랐다.위징魏徵상소上疏하였다.
臣觀自古膺運하고 하며 控御英雄注+一作傑.하고 南面臨下注+易說卦傳曰 “聖人南面而聽天下, 嚮明而治.” 皆欲配厚德於天地하고 齊高明於日月하여 토록注+祚, 祿位也.無窮이나
“신이 살펴보건대 예부터 하도河圖를 받아 천운에 응하고 제위帝位를 계승하여 법도를 지키며 영웅들을 통제하고注+은〉 어떤 본에는 로 되어 있다. 제왕이 되어注+주역周易》 〈설괘전說卦傳〉에 “성인聖人남면南面(제왕의 지위에 처함)하여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밝은 곳을 향해 통치한다.”라고 하였다. 백성을 다스린 이들은 모두 자신의 두터운 덕을 천지와 짝하게 하고 고명高明함을 일월日月과 비등하게 하여 종손宗孫지손支孫이 백대가 되도록 황위皇位를 무궁하게 전하려고 하였습니다.注+는 녹봉과 벼슬이다.
然而克終者鮮注+上聲, 少也. 後同.하여 敗亡相繼하니 其故何哉
그러나 유종有終의 미를 거둔 자가 적어注+은〉 상성上聲이니, 적다는 뜻이다. 뒤에도 같다. 패망이 서로 이어졌으니, 그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所以求之 失其道也 殷鑑不遠注+詩大雅蕩篇之辭. 言商紂之所當鑑者, 近在夏桀之世也.으로 可得而言하니이다
구하는 데에 그 방도를 잃었기 때문이니, 나라가 거울로 삼을 것이 멀리 있지 않은 것으로注+시경詩經》 〈대아大雅 〉의 가사이다. 나라 주왕紂王이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은 가까이 나라 걸왕桀王에게 있음을 말한 것이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역주
역주1 受圖 : 河圖를 받는다는 뜻이다. 伏犧가 천하를 다스릴 적에 龍馬가 河水에서 나왔는데, 등에 무늬가 있었고 이 무늬를 본받아 八卦를 그었다.
역주2 繼體守文 : 嫡子가 帝位를 이어 법도를 지킴을 말한다. 《史記》 권49 〈外戚世家〉 ‘繼體守文之君’의 《索隠》에 “繼體는 創業한 임금이 아니고 嫡子로서 先帝의 正體를 계승하여 즉위한 자를 말한다. 守文은 法과 같으니, 天命을 받아 創制한 임금이 아니고 다만 先帝의 法度를 지켜서 임금이 됨을 말할 뿐이다.[繼體 謂非創業之主 而是嫡子繼先帝之正體而立者也 守文者 猶法也 謂非受命創制之君 但守先帝法度爲之主爾]”라고 하였다.
역주3 本支百世 : 宗孫과 支孫이 백대를 잇는다는 뜻으로, 자손이 영원히 번성함을 말한다.
역주4 : 福이라는 뜻인데 전의되어 皇位, 國統을 뜻한다.

정관정요집론(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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