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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1)

국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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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2. 獻公問卜偃攻虢何月
92. 헌공獻公복언卜偃에게 나라 공격할 달을 묻다
【大義】유행하는 동요童謠에서 정책을 채용하는 대신의 지혜.
獻公 問於曰 攻虢何月也 對曰
헌공獻公복언卜偃에게 묻기를 “나라를 치는데 어느 달에 치면 좋겠는가?” 하니, 복언卜偃이 말하였다.
童謠有之하니
“아이들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이로다
병자일丙子日 새벽 창룡蒼龍자리 미성尾星이 빛을 감추도다.
振振하야 取虢之旂로다
한 복장으로 차린 투구며 갑주여, 위풍당당하여 괵나라의 국기國旗를 빼앗도다.
之賁賁하고 이로다
순화성鶉火星 초롱초롱 천책성天策星 어둑어둑!
火中成軍하니 虢公其奔이로다하니 火中而旦 其九月十月之交乎인저하다
순화성이 새벽 하늘 남쪽에 빛나는데 군공軍功 이루어져 괵공虢公이 달아난다.’ 하니 순화성이 새벽 하늘에 남중南中하는 것은 아마도 9월과 10월이 교차하는 때일 것입니다.”
역주
역주1 卜偃 : 晉나라의 占 담당 대부인 郭偃이다.
역주2 丙之晨 : 丙子日의 새벽이다. 보통은 天干과 地支를 배합하여 날짜를 표시하나 天干이 地支의 子와 합하여지는 날은 天干만으로 날짜를 표시하기도 한다.
역주3 龍㞑 : 㞑는 尾의 古字. 尾星을 이른다. 尾星이 蒼龍七宿의 여섯째별이어서 이렇게 이른 것이다.
역주4 伏辰 : 伏은 숨는다. 辰은 天文學用語로 음력 초하룻날 태양이 머물고 있는 지점을 이른다. 이를 옛날에는 해와 달이 서로 만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해와 달이 만나는 곳이 尾星자리라는 말이고 이때 미성의 별빛이 해에 의하여 빛이 어두워지는 것을 미성이 숨은 것이라 표현한 것이다.
역주5 均服 : 上下가 모두 전쟁 복장을 똑같이 차린 것을 이른다.
역주6 : 일명 鶉火星. 서방 朱雀七宿 중의 셋째별인 柳星이다.
역주7 天策 : 天蝎자리에 속한 별 이름이다. 일명 傅說星.
역주8 : 톤

국어(1)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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