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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2)

국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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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范武子杖文子
[大義]겸양이 자신과 나라를 보호하는 방도임.
136. 범무자范武子문자文子에게 매를 치다
范文子莫退於朝하니 武子曰 何莫也 對曰 有秦客하니 大夫莫之能對也어늘하노이다
범문자范文子가 늦게 조정에서 퇴근하니, 무자武子가 말하기를 “어찌 늦었는가?” 하니, 대답하기를 “나라 빈객이 조정에서 은어隱語를 하는 이가 있었는데 대부大夫들이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거늘 제가 세 가지를 알아 맞추었습니다.”라고 하였다.
武子怒曰 大夫非不能也니라
무자武子가 성내면서 말하기를 “대부들이 능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원로에게 양보한 것이다.
童子어늘而三人于朝하니 吾不在晉國이면 亡無日矣라하고 擊之以杖하야하니라
너는 어린 사람인데 세 번이나 다른 사람을 조정에서 차단하였으니, 내가 나라에 있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망하겠구나!”라 하고, 지팡이로 쳐서 위모관委貌冠의 비녀를 부러뜨려 버렸다.
역주
역주1 廋辭於朝 : 廋는 隱(숨어 있음)이니, 숨기며 속이는 말로 조정에서 물은 것이다. 東方朔이 말하기를 “감히 헐뜯고자 한 것이 아니라 함께 隱語를 해 보았을 뿐이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역주2 知三焉 : 그 세 가지를 풀이하였다.
역주3 父兄 : 원로[長老]이다.
역주4 {何知} : 四部備要本에는 이 글자가 없다. 汪遠孫의 《國語明道本攷異》에 의거하여 衍文으로 처리하였다.
역주5 : 蓋(덮음)이다.
역주6 折委笄 : 委는 委貌冠이고, 笄는 簪(비녀)이다.

국어(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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