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國語(2)

국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국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1. 文公伐原
[大義]신의를 지키자 적이 항복함.
121. 진문공晉文公을 치다
伐原할새 令以三日之糧이러니 三日而原不降하니軍而去之하다
진문공晉文公을 정벌할 때에 3일의 양식을 가져 가라고 명령하였는데, 3일이 지나도 원이 항복하지 않으니, 문공이 철수 명령을 내려 떠나자고 하였다.
出曰 原 不過一二日矣로이다
척후斥候가 나서서 말하기를, “이 하루나 이틀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軍吏以告한대 曰 得原而失信이면 何以使人이리오
군리軍吏가 그 말을 보고하자, 문공이 말하기를, “원을 얻는다 해도 〈3일 약속의〉 신의信義를 잃는다면 어찌 사람을 부릴 수가 있겠느냐!
夫信 民之所 不可失라하고 乃去之러니
무릇 신의信義라는 것은 백성들을 덮어 주는 바이니, 은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고, 마침내 떠났다.
하야 而原請降하다
맹문盟門에 이르자 원이 항복을 청하였다.
역주
역주1 又[文] : 四部備要本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2 : 徹(철수하다)의 뜻.
역주3 : 斥候.
역주4 : 廕(덮다)의 뜻.
역주5 : 四部備要本에는 ‘也’자가 없다.
역주6 及盟門 而原請降 : 盟門은 原의 땅임. 《左傳》 僖公 25년에 “30리를 철수하자 원이 항복하였다.” 하였다.
역주7 : 四部備要本에는 ‘孟’으로 되어 있는데 汪遠孫의 《國語明道本攷異》에는 古字로는 통용한다고 하였다.

국어(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