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國語(2)

국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국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5. 范文子不欲伐鄭
[大義]전쟁을 반대하는 范文子의 王道思想.
145. 범문자范文子나라를 치려고 하지 않았다
하니 范文子不欲하야 曰 若以吾意 諸侯皆畔이면 則晉可어늘 唯有諸侯 擾擾焉이니이다
진려공晉厲公이 장차 나라를 정벌하려고 하니, 범문자范文子가 원하지 않고 말하기를, “제 생각으로는 제후들이 모두 배반한다면 나라가 다스릴 수 있겠는데, 오직 〈복종하는〉 제후들을 가졌으므로 시끄럽게 됩니다.
무릇 제후들은 난리의 근본입니다.
用鄭이릿고 郤至曰 然則王者多憂乎 文子曰
정나라를 얻으면 걱정이 더욱 늘어날 것이니, 어찌 정나라를 정벌하겠습니까?” 하자, 극지郤至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왕자는 걱정이 많을 것이오!” 하니, 범문자가 말하기를 “우리가 왕자입니까!
夫王者 成其德하고 而遠人 以其方賄 歸之 無憂寡德而求王者之功이라 多憂
왕자는 그 덕을 이루고 먼 곳 사람들이 그 지방 재물을 가지고 귀의歸依하므로 걱정이 없으나, 지금 우리는 덕이 적으면서 왕자王者의 공을 구하므로 걱정이 많습니다.
그대는 토지가 없으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즐겁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까!”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厲公 : 晉景公의 아들 州蒲.
역주2 伐鄭 : 鄭나라를 친 것은 鄭나라가 楚나라를 따랐기 때문이다. 그 일은 魯成公 16년에 있었다.
역주3 : 治(다스리다)의 뜻.
역주4 凡諸侯 難之本也 : 배반하면 바로 정벌하므로, 난리의 근본이 된다.
역주5 得鄭 憂滋長 安用鄭 : 楚나라가 반드시 구원하므로, 근심이 더욱 늘어난다.
역주6 : 四部備要本에는 ‘焉’으로 되어 있는데 異音同義字이다.
역주7 我王者也乎哉 : 모두 제후임을 말한다.
역주8 : 晉.
역주9 子見無土而欲富者 樂乎哉 : 덕이 적으면서 부유함을 구하니, 행동을 멈출 수 없다.

국어(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