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註
此는 言理之本然也라 大則君臣父子요 小則事物細微가 其當然之理 無一不具於性分之內也니라
集註
誠은 實也라 言 反諸身而所備之理를 皆如惡惡臭, 好好色之實然이면 則其行之 不待勉强而無不利矣니 其爲樂이 孰大於是리오
集註
强은 勉强也라 恕는 推己以及人也라 反身而誠則仁矣니 其有未誠은 則是猶有私意之隔而理未純也라 故로 當凡事勉强여 推己及人이면 庶幾心公理得而仁不遠也라○ 此章은 言 萬物之理 具於吾身니 體之而實이면 則道在我而樂有餘고 行之以恕면 則私不容而仁可得이니라
4.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만물(萬物)이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언해] 孟子ㅣ 샤 萬만物믈이 다 내게 備비얀니 身신애 反반야 誠면 樂락이 이만 크니 업고 恕셔를 强야 行면 仁을 求구홈이 이만 갓가오니 업니라
[James Legge] Mencius said, 'All things are already complete in us.
자기 몸에 돌이켜보아 성실하면 즐거움이 이보다 더 클 수 없고,
[James Legge] 'There is no greater delight than to be conscious of sincerity on self-examination.
자신의 마음을 미루어 남에게 미치는 서(恕)를 힘써서 행하면 인(仁)을 구함에 이보다 더 가까운 방법은 없다.”
[James Legge] 'If one acts with a vigorous effort at the law of reciprocity, when he seeks for the realization of perfect virtue, nothing can be closer than his approximation t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