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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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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孟子[ㅣ] 曰 萬物 皆備於我矣
集註
言理之本然也 大則君臣父子 小則事物細微 其當然之理 無一不具於性分之內也니라
反身而誠이면 樂莫大焉이오(이니라)
集註
實也 言 反諸身而所備之理 皆如惡惡臭, 好好色之實然이면 則其行之 不待勉强而無不利矣 其爲樂 孰大於是리오
强恕而行이면(면) 求仁[이] 莫近焉이니라
集註
勉强也 推己以及人也 反身而誠則仁矣 其有未誠 則是猶有私意之隔而理未純也 當凡事勉强여 推己及人이면 庶幾心公理得而仁不遠也○ 此章 言 萬物之理 具於吾身니 體之而實이면 則道在我而樂有餘고 行之以恕 則私不容而仁可得이니라


4.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만물(萬物)이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언해] 孟子ㅣ 샤 萬만物믈이 다 내게 備비얀니 身신애 反반야 誠면 樂락이 이만 크니 업고 恕셔를 强야 行면 仁을 求구홈이 이만 갓가오니 업니라
[James Legge] Mencius said, 'All things are already complete in us.
자기 몸에 돌이켜보아 성실하면 즐거움이 이보다 더 클 수 없고,
[James Legge] 'There is no greater delight than to be conscious of sincerity on self-examination.
자신의 마음을 미루어 남에게 미치는 서(恕)를 힘써서 행하면 인(仁)을 구함에 이보다 더 가까운 방법은 없다.”
[James Legge] 'If one acts with a vigorous effort at the law of reciprocity, when he seeks for the realization of perfect virtue, nothing can be closer than his approximation to it.'



맹자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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