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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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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孟子[ㅣ] 曰 恥之於人에(애) 大矣
集註
恥者 吾所固有羞惡之心也 存之則進於聖賢이요 失之則入於禽獸 所繫爲甚大니라
爲機變之巧者 無所用恥焉이니라(이니)
集註
爲機械變詐之巧者 所爲之事 皆人所深恥로되 而彼方且自以爲得計 無所用其愧恥之心也니라
不恥[ㅣ] 不若人이면 何若人有ㅣ리오
集註
但無恥一事 不如人이면 則事事不如人矣니라 或曰 不恥其不如人이면 則何能有如人之事리오하니 其義亦通이니라 或問 人有恥不能之心 如何닛고 程子曰 恥其不能而爲之 可也 恥其不能而掩藏之 不可也니라


7.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James Legge] Mencius said, 'The sense of shame is to a man of great importance.
임기응변으로 교묘한 짓을 잘하는 자는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쓸 곳이 없다.
[James Legge] 'Those who form contrivances and versatile schemes distinguished for their artfulness, do not allow their sense of shame to come into action.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 남과 같지 않다면 무엇이 남과 같은 것이 있겠는가?”
[James Legge] 'When one differs from other men in not having this sense of shame, what will he have in common with them?'



맹자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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