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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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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 孟子[ㅣ] 曰 存乎人者 莫良於眸子니(ㅣ니) 眸子 不能掩其惡니 胸中[이](면) 則眸子[ㅣ] 瞭焉고 胸中[이] 不正(면) 則眸子[ㅣ] 眊焉이니라
集註
善也 眸子 目瞳子也 明也 眊者 蒙蒙여 目不明之貌 蓋人與物接之時 其神在目이라 胸中正則神精而明고 不正則神散而昏이니라
聽其言也ㅣ오 觀其眸子ㅣ면 人焉廋哉리오
集註
匿也 言亦心之所發이라 幷此以觀이면 則人之邪正 不可匿矣이나 言猶可以僞爲어니와 眸子則有不容僞者니라


15.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살필 수 있는 것으로는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니, 눈동자는 자신의 악(惡)을 숨기지 못한다. 마음이 바르면 눈동자가 밝고,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눈동자가 흐리다.
[James Legge] Mencius said, 'Of all the parts of a man's body there is none more excellent than the pupil of the eye. The pupil cannot be used to hide a man's wickedness. If within the breast all be correct, the pupil is bright. If within the breast all be not correct, the pupil is dull.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관찰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James Legge] 'Listen to a man's words and look at the pupil of his eye. How can a man conceal his character?'



맹자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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