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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集註

맹자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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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孟子[ㅣ] 曰 舜之飯糗茹草也 若將終身焉이러시니 及其爲天子也샨(앤) 被袗衣鼓琴시며 二女果를() 若固有之러시다(러시니라)
集註
食也 乾糒也 亦食也 畫衣也 二女 堯二女也 女侍也 言 聖人之心 不以貧賤而有慕於外고 不以富貴而有動於中여 隨遇而安고 無預於己니 所性 分定故也니라


6.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순(舜)이 천자에 오르기 전 역산(歷山)에서 농사지으며 마른 밥을 먹고 채소를 먹을 때에는 장차 그대로 한평생을 마치실 것 같았는데, 천자(天子)가 되시고 나서는 수놓은 옷을 입으시고 거문고를 타시며, 두 부인의 시중을 받는 것을 본래부터 가지고 계셨던 것처럼 여기셨다.”
[James Legge] Mencius said, 'Shun's manner of eating his parched grain and herbs was as if he were to be doing so all his life. When he became sovereign, and had the embroidered robes to wear, the lute to play, and the two daughters of Yâo to wait on him, he was as if those things belonged to him as a matter of course.'



맹자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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