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가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자
注+깨닫지 못한 것이다.,
양자揚子가 말하였다. “일이 순서에 맞는 것을 순함이라고 하고
注+이치에 순한 것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오상五常이 차례를 얻고 만물이 순서를 얻는 것은 문文의 순함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천지天地의 경위經緯가 되고 사방四方의 강기綱紀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사욕을 이기는 것을 이김이라고 한다.”
注+공정하고 성실한 것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백성을 위로하고 죄 있는 군주를 정벌하는 일을 천하天下와 함께 공공公共하게 하는 것이 무武의 이김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남을 이기는 것은 쉽고 자신을 이기는 것은 어렵다. 자신의 사욕을 이겨 도道를 따르면 남을 이기지 못함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