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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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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 君子微愼厥德하면 悔吝不至리니 何元憞之有 注+君子微愼厥德……何元憞之有:微, 纖也. 悔吝, 小疵也. 元憞, 大惡也. ○祕曰 “悔吝, 生乎, 元憞, 大惡也.” ○光曰 “憞, 徒對切. 愼之於微, 則過惡不大.”리오


군자君子가 자신의 을 미미할 때에 삼가면 뉘우침과 부끄러움이 이르지 않을 것이니 어찌 큰 악행이 있겠는가.注+는 작은 것이다. 회린悔吝은 작은 잘못이고 원대元憞는 큰 악행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회린悔吝(의 조짐은 이미 움직였으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때)에서 생긴다. 원대元憞는 큰 악행이다.” ○사마광司馬光이 말하였다. “반절反切이다. 미미할 때에 삼가면 과실과 악행이 커지지 않는다.”


역주
역주1 (分)[介] : 저본에는 ‘分’으로 되어 있으나, 四庫全書本에 근거하여 ‘介’로 바로잡았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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