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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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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辰乎辰 注+辰乎辰:歎時逝也. ○咸曰 “.”이여 曷來之遲, 去之速也 注+曷來之遲 去之速也:祕曰 “言時之難會也. 郭璞云 ‘辰, 亦時也.’” 君子競諸 注+君子競諸:進德修業, 欲及時也. ○祕曰 “君子無所競, 必也爲道, 亟於時也.”니라


때여, 때여.注+때가 지나가버림을 탄식한 것이다. ○송함宋咸이 말하였다. “해와 달이 만나는 때를 이라 한다.” 어찌하여 오는 것은 늦고 가는 것은 빠른가.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때를 만나기 어려움을 말한 것이다. 곽박郭璞이 ‘도 때이다.’라고 하였다.” 군자君子는 때를 다툰다.(놓치지 않는다)注+을 진보시키고 학업을 닦아 제때에 미치고자 하는 것이다. ○오비吳祕가 말하였다. “군자君子는 경쟁하는 것이 없으나 반드시 를 행하는 것은 경쟁하니 제때에 빨리 실천한다.”


역주
역주1 日月所會 謂之辰 : 1년에 해와 달이 열두 번 만나는데, 만나는 때를 ‘辰’이라 한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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