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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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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或問 注+銘:祕曰 “若, , 皆有銘之類.”한대 曰 銘哉銘哉 有意於愼也 注+銘哉銘哉 有意於愼也:歎美戒愼之至.니라
혹자가 명문銘文에 대하여 묻자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탕왕湯王반명盤銘정고보正考父정명鼎銘 같은 것이 모두 명문銘文을 새긴 종류이다.”, 양자揚子가 말하였다. “명문銘文이여, 명문銘文이여. 〈사람으로 하여금〉 경계하고 삼가게 하는 데에 뜻이 있다.”注+기물器物에 경계하는 말을 새겨서〉 지극히 경계하고 삼감을 탄미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金石이나 器物, 碑石 따위에 사람의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이나 사물의 내력, 또는 자신을 경계하는 내용을 새기는데, 대개 韻을 넣어 넉 자가 한 짝이 되어 句를 이루게 한다.
역주2 湯之盤 : 盤은 湯王의 목욕 그릇인데, 銘文을 새기기를 “어느 날 새롭게 하였으면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여야 한다.[苟日新 日日新 又日新]”라고 하여, 사람이 목욕하여 몸을 깨끗이 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맑게 하여 악을 제거함을 비유하였다.(《大學》)
역주3 正考父之鼎 : 孔子의 선조인 正考父 사당에 있는 鼎에 “一命을 받아 大夫가 되어서는 고개를 숙이고, 再命을 받아 卿이 되어서는 허리를 굽히고, 三命을 받아 上卿이 되어서는 몸을 굽히고 길을 갈 때도 담을 따라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니, 감히 나를 업신여기는 사람이 없었다. 이 鼎에 된죽을 끓이고 묽은 죽을 끓여 내 입에 풀칠을 하면서 살아가리라.[一命而僂 再命而傴 三命而俯 循牆而走 亦莫余敢侮 饘於是 鬻於是 以餬余口]”라는 銘文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는데, 벼슬이 높아질수록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春秋左氏傳 昭公 7년》)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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