按春秋傳컨대 晉獻公이 烝於齊姜하여 生秦穆夫人, 太子申生하고 娶犬戎胡姬하여 生重耳하고 小戎子生夷吾하고 驪姬生奚齊하고 其娣生卓子러니 驪姬譖申生한대 申生自殺하고 又譖二公子한대 二公子皆出奔하다 獻公卒에 奚齊卓子繼立이라가 皆爲大夫里克所弑한대 秦穆公이 納夷吾하니 是爲惠公이요 卒에 子圉立하니 是爲懷公이라 立之明年에 秦穆公이 又召重耳而納之하니 是爲文公이라 王氏曰 至渭陽者는 送之遠也요 悠悠我思者는 思之長也요 路車乘黃, 瓊瑰玉佩者는 贈之厚也니라 廣漢張氏曰 康公爲太子하여 送舅氏而念母之不見하니 是固良心也로되 而卒不能自克於 令狐之役하니 怨欲이 害乎良心也라 使康公知循是心하여 養其端而充之런들 則怨欲可消矣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