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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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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廣〉
誰謂河廣고一(航)之로다
誰謂宋遠고 予之로다
傳
賦也라 葦는 蒹葭之屬이라 杭은 度(渡)也라 衛在河北이요 宋在河南이라
○ 宣姜之女爲宋桓公夫人하여 生襄公하고 而出歸于衛러니 襄公卽位에 夫人思之而義不可往이라 蓋嗣君은 承父之重하여 與祖爲體하니 母出이면 與廟絶하여 不可以私反이라 故로 作此詩라 言誰謂河廣乎아 但以一葦加之면 則可以渡矣요 誰謂宋國遠乎아 但一跂足而望이면 則可以見矣라하니 明非宋遠而不可至也요 乃義不可而不得往耳니라
誰謂河廣고曾不容刀ㅣ로다
誰謂宋遠고曾不崇(終)朝ㅣ로다
傳
賦也라 小船曰刀니 不容刀는 言小也라 崇은 終也니 行不終朝而至는 言近也라
河廣二章이니 章四句라
范氏曰 夫人之不往은 義也라 天下豈有無母之人歟아 有千乘之國而不得養其母면 則人之不幸也라 爲襄公者 將若之何오 生則致其孝하고 沒則盡其禮而已라 衛有婦人之詩 自共姜至於襄公之母히 六人焉이니 皆止於禮義而不敢過也라 夫以衛之政敎淫僻하고 風俗傷敗로되 然而女子乃有知禮而畏義如此者는 則以先王之化 猶有存焉故也니라
[毛序] 河廣은 宋襄公母歸于衛하여 思而不止라 故로 作是詩也라




역주
역주1 葦 : 韋鬼反
역주2 杭 : 戶郞反
역주3 跂 : 丘豉反
역주4 望 : 叶武方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5.06.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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