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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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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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微〉
式微式微어늘胡不歸오
微君之故면胡爲乎中露리오
微君之故면胡爲乎中露리오
傳
賦也라 式은 發語辭라 微는 猶衰也니 再言之者는 言衰之甚也라 微는 猶非也라 中露는 露中也니 言有霑濡之辱而無所芘覆也라
○ 舊說에 以爲 黎侯失國하여 而寓於衛하니 其臣勸之曰 衰微甚矣니 何不歸哉오 我若非以君之故면 則亦胡爲而辱於此哉리오하니라
式微式微어늘胡不歸오
微君之躬이면胡爲乎泥中이리오
微君之躬이면胡爲乎泥中이리오
傳
賦也라 泥中은 言有陷溺之難而不見拯救也라
式微二章이니 章四句라
此無所考하니 姑從序說하노라
[毛序] 式微는 黎侯寓于衛하니 其臣이 勸以歸也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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