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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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 여닫기 卷一 國風 召南 一之二
-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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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商頌 四之五
契爲舜司徒하여 而封於商이러니 傳十四世而湯有天下하시니라 其後에 三宗迭興이러니 及紂無道하여 爲武王所滅하고 封其庶兄微子啓於宋하여 修其禮樂하여 以奉商後하니 其地在禹貢徐州泗濱하여 西及豫州盟猪之野하니라 其後政衰하여 商之禮樂이 日以放失이라 七世至戴公時하여 大夫正考甫得商頌十二篇於周大(太)師하여 歸以祀其先王이러니 至孔子編詩하여 而又亡其七篇이라 然이나 其存者亦多闕文疑義하니 今不敢强通也ㅣ로다 商都亳하고 宋都商丘하니 皆在今應天府亳州界하니라
〈那〉
傳
賦也라 猗는 歎詞라 那는 多요 置는 陳也라 簡簡은 和大也라 衎은 樂也라 烈祖는 湯也라 記曰商人尙聲하여 臭味未成이어든 滌蕩其聲하여 樂三闋然後에 出迎牲이라하니 卽此是也라 舊說에 以此爲祀成湯之樂也하니라
傳
湯孫은 主祀之時王也라 假은 與格同하니 言奏樂以格于祖考也라 綏는 安也라 思成은 未詳이라 鄭氏曰 安我以所思而成之人이니 謂神明來格也라 禮記曰 之日에 思其居處하고 思其笑語하고 思其志意하고 思其所하고 思其所嗜하여 齊三日에 乃見其所爲齊者하며 祭之日에 入室하여 僾然必有見乎其位하고 周旋出戶에 肅然必有聞乎其容聲하고 出戶而聽에 愾然必有聞乎其歎息之聲이라하니 此之謂思成이라 蘇氏曰 其所見聞은 本非有也요 生於思耳라하니 此二說이 近是라 蓋齊而思之하여 祭而如有見聞이면 則成此人矣라 鄭註에 頗有脫誤일새 今正之하노라 淵淵은 深遠也요 嘒嘒는 淸亮也라 磬은 玉磬也니 堂上升歌之樂이요 非石磬也라 穆穆은 美也라
庸(鏞)鼓有斁하며萬舞有奕니
我有嘉客이亦不夷가
我有嘉客이亦不夷가
傳
庸은 鏞通이라 斁은 斁然盛也요 奕은 奕然有次序也라 蓋上文은 言鞉鼓管籥이 作於堂下하니 其聲依堂上之玉磬하여 無相奪倫者요 至於此하여는 則九獻之後에 鍾鼓交作하고 萬舞陳于庭하여 而祀事畢矣라 嘉客은 先代之後로 來助祭者也라 夷는 悅也니 亦不夷懌乎[者]은 言皆悅懌也라
自古在昔에先民有作니
溫恭朝夕야執事有恪니라
溫恭朝夕야執事有恪니라
傳
恪은 敬也라 言恭敬之道는 古人所行이니 不可忘也라 閔馬曰 先聖王之傳恭을 猶不敢專하여 稱曰自古라하고 古曰在昔이라하고 昔曰先民이라하니라
顧予烝嘗뎌 湯孫之將이니라
將은 奉也라 言湯其尙顧我烝嘗哉뎌 此湯孫之所奉者 致其丁寧之意하니 庶幾其顧之也라
那一章이니 二十二句라
閔馬父曰 正考甫 校商之名頌하실새 以那爲首하고 其輯之亂曰云云이 卽此詩也라
[毛序] 那는 祀成湯也라 微子至于戴公히 其間에 禮樂廢壞러니 有正考甫者得商頌十二篇於周之大師하니 以那爲首하니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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