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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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 여닫기 卷一 國風 召南 一之二
-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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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臺〉
傳
賦也라 經은 也라 靈臺는 文王所作이니 謂之靈者는 言其焂然而成하여 如神靈之所爲也라 營은 表요 攻은 作也라 不日은 不終日也라 亟은 急也라
○ 國之有臺는 所以望氛祲, 察災祥하고 時觀游, 節勞佚也라 文王之臺 方其經度營表之際하여 而庶民已來作之하니 所以不終日而成也라 雖文王心恐煩民하여 戒令勿亟하시나 而民心樂之하여 如子趣父事하여 不召自來也라 孟子曰 文王以民力爲臺爲沼하시나 而民歡樂之하여 謂其臺曰靈臺라하고 謂其沼曰靈沼라하시니 此之謂也니라
傳
賦也라 靈囿는 臺之下有囿하니 所以域養禽獸也라 麀는 牝鹿也라 伏은 言安其所處하여 不驚擾也라 濯濯은 肥澤貌요 翯翯은 潔白貌라 靈沼는 囿之中有沼也라 牣은 滿也니 魚滿而躍은 言多而得其所也라
傳
賦也라 虡는 木以懸鍾磬이니 其橫者曰栒이요 業은 栒上大版이니 刻之捿業하여 如鋸齒者也라 樅은 業上懸鍾磬處니 以綵色爲崇牙하여 其狀樅樅然者也라 賁은 大鼓也니 長八尺이요 鼓四尺이며 中圍加三之一이라 鏞은 大鍾也라 論은 倫也니 言得其倫理也라 辟은 璧通이요 廱은 澤也라 辟廱은 天子之學이니 大射行禮之處也니 水旋丘如璧하여 以節觀者라 故로 曰辟壅이라
傳
賦也라 鼉는 似蜥蜴하니 長丈餘요 皮可冒鼓라 逢逢은 和也라 有眸子而無見曰矇이요 無眸子曰瞍라 古者에 樂師를 皆以瞽者爲之하니 以其善聽而審於音也라 公은 事也라 聞鼉鼓之聲하고 而知矇瞍方奏其事也라
靈臺四章이니 二章은 章六句요 二章은 章四句라
東萊呂氏曰 前二章은 樂文王有臺池鳥獸之樂也요 後二章은 樂文王有鍾鼓之樂也니 皆述民樂之詞也니라
[毛序] 靈臺는 民始附也라 文王受命에 而民樂其有靈德하여 以及鳥獸昆蟲焉하니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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