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메뉴 열기
-
여닫기
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 여닫기 卷一 國風 召南 一之二
-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 여닫기 卷七 國風 曹 一之十四
- 여닫기 卷八 國風 豳 一之十五
-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 여닫기 시경집전(하)
〈蓼莪〉
傳
比也라 蓼은 長大貌라 莪는 美菜也요 蒿는 賤草也라
○ 人民勞苦하여 孝子不得終養하여 而作此詩라 言昔謂之莪러니 而今非莪也요 特蒿而已라하여 以比父母生我에 以爲美材可賴以終其身이러니 而今乃不得其養以死라 於是에 乃言父母生我之劬勞하고 而重自哀傷也라
傳
比也라 蔚는 牡菣也이니 三月始生하고 七月始華하니 如胡麻華而紫赤이요 八月爲角하니 似小豆하고 角銳而長이라 瘁는 病也라
傳
比也라 小, 罍大하니 皆酒器也라 罄은 盡이요 鮮은 寡요 恤은 憂요 靡는 無也라
○ 言資於罍而罍資은 猶父母與子相依爲命也라 故로 罄矣는 乃罍之恥이니 猶父母不得其所는 乃子之責이라 所以窮獨之民이 生不如死也라 蓋無父則無所怙요 無母則無所恃라 是以로 出則中心銜恤하고 入則如無所歸也라
傳
賦也라 生者는 本其氣也라 鞠, 畜은 皆養也라 拊는 拊循也요 育은 覆育也라 顧는 旋視也요 復은 反覆也요 腹은 懷抱也라 罔은 無요 極은 窮也라
○ 言父母之恩이 如此하니 欲報之以德인댄 而其恩之大가 如天無窮하여 不知所以爲報也라
南山烈烈이어飄風發發이로다
民莫不穀이어늘我獨何오
民莫不穀이어늘我獨何오
傳
興也라 烈烈은 高大貌요 發發은 疾貌라 穀은 善也라
○ 南山烈烈이면 則飄風發發矣라 民莫不穀이어늘 而我獨何爲遭此害也哉오
南山律律이어飄風弗이로다
民莫不穀이어늘我獨不卒호라오
民莫不穀이어늘我獨不卒호라오
傳
興也라 律律은 猶烈烈也요 弗弗은 猶發發也라 卒은 終也니 言終養也라
蓼莪六章이니 四章은 章四句요 二章은 章八句라
晉王裒以父死非罪라하여 每讀詩라가 至哀哀父母生我劬勞하여는 未嘗不三復流涕한대 受業者爲廢此篇하니 詩之感人이 如此하니라
[毛序] 蓼莪는 刺幽王也라 民人勞苦하여 孝子不得終養爾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