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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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 여닫기 卷一 國風 周南 一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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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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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 여닫기 卷六 國風 唐 一之十
- 여닫기 卷六 國風 秦 一之十一
-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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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九 小雅 鹿鳴之什 二之一
-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 여닫기 卷十 小雅 彤弓之什 二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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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有汜〉
傳
興也라 水決復入爲汜니 今江陵漢陽安復之間에 蓋多有之라 之子는 媵妾이 指嫡妻而言也라 婦人謂嫁曰歸라 我는 媵自我也라 能左右之曰以니 謂挾己而偕行也라
是時汜水之旁에 媵有待年於國이로되 而嫡不與之偕行者러니 其後에 嫡被后妃夫人之化하여 乃能自悔而迎之라 故로 媵見江水之有汜而因以起興하여 言 江猶有汜어늘 而之子之歸에 乃不我以로다 雖不我以나 然其後也亦悔矣라하니라
江有渚어늘之子歸에
不我與ㅣ로다不我與나
其後也處ㅣ로다
不我與ㅣ로다不我與나
其後也處ㅣ로다
傳
興也라 渚는 小洲也니 水岐成渚라 與는 猶以也라 處는 安也니 得其所安也라
傳
興也라 沱는 江之別者라 過는 謂過我而與俱也라 嘯는 蹙口出聲하여 以舒憤懣之氣니 言其悔時也요 歌則得其所處而樂也라
江有汜三章이니 章五句라
陳氏曰 小星之夫人은 惠及媵妾하여 而媵妾盡其心이요 江沱之嫡은 惠不及媵妾이로되 而媵妾不怨이니 蓋父雖不慈나 子不可以不孝니 各盡其道而已矣니라
[毛序] 江有汜는 美媵也니 勤而無怨하여 嫡能悔過也라 文王之時에 江沱之間에 有嫡不以其媵備數러니 媵遇勞而無怨한대 嫡亦自悔也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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