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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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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麗〉
니 ㅣ로다
君子有酒니旨且多ㅣ로다
興也 歷也 以曲薄爲笱하여 而承梁之空者也 揚也 今黃頰魚是也 似燕頭하며 魚身이요 形厚而長大하며 頰骨正黃하니 角之大而有力하여 解飛者 鮀也 魚狹而小하고 常張口吹沙 又名吹沙 君子 指主人이라 旨且多 旨而又多也
○ 此 燕饗通用之樂歌 卽燕饗所薦之羞하여 而極道其美且多하여 見主人禮意之勤以優賓也 或曰 賦也라하니 下二章放此하니라
魚麗于罶니ㅣ로다
君子有酒니多且旨ㅣ로다
興也 鮦也 又曰 鯇也
魚麗于罶니 ㅣ로다
君子有酒니旨且ㅣ로다
興也 鮎也 猶多也
物其多矣維其ㅣ로다
賦也
物其旨矣維其ㅣ로다
賦也
物其維其ㅣ로다
賦也 蘇氏曰 多則患其不嘉하고 旨則患其不齊하고 有則患其不時하나니 今多而能嘉하고 旨而能齊하고 有而能時니 言曲全也
魚麗六章이니 三章 章四句 三章 章二句
按儀禮鄕飮酒及燕禮컨대 前樂旣畢하면 皆間歌魚麗하고 笙由庚하며 歌南有嘉魚하고 笙崇丘하며 歌南山有臺하고 笙由儀 代也 言一歌一吹也라하니 然則此六者 蓋一時之詩 而皆爲燕饗賓客上下通用之樂이라 毛公 分魚麗하여前什이어늘 而說者不察하고 遂分魚麗以上爲文武詩하고 嘉魚以下爲成王詩라하니 其失甚矣ㅣ로다
[毛序] 魚麗 美萬物盛多하여 能備禮也 文武以天保以上治內하고 以采薇以下治外하여 始於憂勤하여 終於逸樂이라 美萬物盛多하여 可以告於神明矣




역주
역주1 麗(리) : 力馳反
역주2 : 音柳與酒叶
역주3 : 音常
역주4 : 音沙叶蘇何反
역주5 : 音禮
역주6 : 音偃
역주7 : 叶羽己反
역주8 : 叶居何反
역주9 : 叶擧里反
역주10 : 叶羽己反
역주11 : 叶上紙反
역주12 : 주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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