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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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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風〉
終風且暴나顧我則하나니
浪笑라中心是悼ㅣ로다
傳
比也라 終風은 終日風也라 暴는 疾也라 謔은 戲言也요 浪은 放蕩也라 悼는 傷也라
○ 莊公之爲人이 狂蕩暴疾하니 莊姜이 蓋不忍斥言之라 故로 但以終風且暴爲比하여 言雖其狂暴如此나 然亦有顧我則笑之時로되 但皆出於戲慢之意하고 而無愛敬之誠하니 則又使我不敢言而心獨傷之耳라 蓋莊公暴慢無常이어늘 而莊姜正靜自守하니 所以忤其意而不見答也라
終風且나 惠然肯언마는
莫往莫來라 悠悠我ㅣ로다
傳
比也라 霾는 雨土蒙霿也라 惠는 順也라 悠悠는 思之長也라
○ 終風且霾로 以比莊公之狂惑也라 雖云狂惑이나 然亦或惠然而肯來로되 但又有莫往莫來之時하니 則使我悠悠而思之라 望其君子之深하니 厚之至也라
終風且요不日有曀로다
寤言不寐하며願言則호라
傳
比也라 陰而風曰曀라 有는 又也라 不日有曀는 言旣曀矣어늘 不旋日而又曀也니 亦比人之狂惑이 暫開而復蔽也라 願은 思也라 嚔는 鼽嚔也니 人氣感傷閉鬱하고 又爲風霧所襲이면 則有是疾也라
曀曀其陰이며虺其靁으로다
寤言不寐하며願言則호라
傳
比也라 曀曀는 陰貌요 虺虺는 靁將發而未震之聲이니 以比人之狂惑이 愈深而未已也라 懷는 思也라
終風四章이니 章四句라
說見上하니라
[毛序] 終風은 衛莊姜이 傷己也라 遭州吁之暴하여 見侮慢而不能正也라




역주
역주1 笑 : 叶音燥
역주2 謔 : 許約反
역주3 敖 : 五報反
역주4 霾 : 亡皆反叶音貍
역주5 來 : 叶如字又陵之反
역주6 思 : 叶新才新齎二反
역주7 曀 : 於計反
역주8 嚔 : 都麗反
역주9 虺 : 許鬼反
역주10 懷 : 叶胡椳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5.06.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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