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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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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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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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山有臺〉
傳
興也라 臺는 夫須니 卽莎草也라 萊는 草名이니 葉香可食者也라 君子는 指賓客也라
○ 此亦燕饗通用之樂이라 故로 其辭曰 南山則有臺矣요 北山則有萊矣며 樂只君子則邦家之基矣요 樂只君子則萬壽無期矣라하니 所以道達主人尊賓之意하여 美其德而祝其壽也라
南山有桑이요北山有楊이로다
樂只君子여邦家之光이로다
樂只君子여萬壽無疆이로다
樂只君子여邦家之光이로다
樂只君子여萬壽無疆이로다
傳
興也라
傳
興也라 杞는 樹如樗하니 一名狗骨이라
傳
興也라 栲는 山樗요 杻는 檍也라 遐는 何通이라 眉壽는 秀眉也라
傳
興也라 枸는 枳枸니 樹高大似白楊이요 有子著枝端하니 大如指하고 長數寸이며 噉之면 甘美如飴라 八月熟하니 亦名木蜜이라 楰는 鼠梓니 樹葉木理如楸하니 亦名苦楸라 黃은 老人髮復黃也라 耈는 老人面凍梨色하여 如浮垢也라 保는 安이요 艾는 養也라
南山有臺五章이니 章六句라
說見魚麗하니라
[毛序] 南山有臺는 樂得賢也니 得賢則能爲邦家하여 立太平之基矣라
-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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