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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下)

시경집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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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苕之華〉
其黃矣ㅣ로다
心之憂矣維其傷矣ㅣ로다
比也 陵苕也 本草云 卽今之紫葳라하니 蔓生이요 附於喬木之上하며 其華黃赤色이니 亦名凌霄
○ 詩人 自以身逢周室之衰하니 如苕附物而生하여 雖榮不久 以爲比하고 而自言其心之憂傷也
苕之華其葉靑이로다
知我如此런들不如無이랏다
比也 靑靑 盛貌이나 亦何能久哉리오
ㅣ며三星在ㅣ로다
人可以食이언뎡 可以ㅣ로다
賦也 牂羊 牝羊也 大也 羊瘠則首大也 笱也 罶中無魚하고 而水靜하여 但見三星之光而已
○ 言饑饉之餘 百物彫耗如此하니 苟且得食이면 足矣 豈可望其飽哉리오
苕之華三章이니 章四句
陳氏曰 此詩 其詞簡하고 其情哀하니 周室將亡하여 不可救矣 詩人傷之而已니라
[毛序] 苕之華 大夫閔時也 幽王之時 西戎東夷 交侵中國하여 師旅並起하고 因之以饑饉하니 君子閔周室之將亡하고 傷己逢之 作是詩也




역주
역주1 : 音條
역주2 : 音花
역주3 : 音云
역주4 : 子零反
역주5 : 叶桑經反
역주6 : 子桑反
역주7 : 扶云反
역주8 : 音柳
역주9 : 息淺反
역주10 : 叶補苟反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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