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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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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
唐은 國名이니 本帝堯舊都라 在禹貢冀州之域하니 太行恒山之西요 太原太岳之野라 周成王이 以封弟叔虞爲唐侯러니 南有晉水라 至子爕하여 乃改國號曰晉이라하니라 後徙曲沃하고 又徙居絳하니라 其地土瘠民貧하여 勤僉質朴하고 憂深思遠하여 有堯之遺風焉하니라 其詩를 不謂之晉而謂之唐은 蓋仍其始封之舊號耳라 唐叔所都는 在今太原府요 曲沃及絳은 皆在今絳州하니라
〈蟋蟀〉
蟋蟀在堂하니歲其(暮)엇다
今我不이면日月其리라
無已(太)康가職思其야
樂無荒이良士瞿니라
傳
賦也라 蟋蟀은 蟲名이니 似蝗而小하고 正黑有光澤如漆하며 有角翅하니 或謂之促織이니 九月在堂이라 聿은 遂요 莫은 晩이요 除는 去也라 大康은 過於樂也라 職은 主也라 瞿瞿는 却顧之貌라
○ 唐俗勤儉이라 故로 其民間終歲勞苦하여 不敢少休라가 及其歲晩務閒之時하여 乃敢相與燕飮爲樂하고 而言 今蟋蟀在堂하니 而歲忽已晩矣라 當此之時而不爲樂이면 則日月將舍我而去矣리라 然이나 其憂深而思遠也라 故로 方燕樂而又遽相戒曰 今雖不可以不爲樂이나 然不已過於樂乎아 蓋亦顧念其職之所居者하여 使其雖好樂而無荒하여 若彼良士之長慮而却顧焉이면 則可以不至於危亡也라하니 蓋其民俗之厚하여 而前聖遺風之遠이 如此하니라
蟋蟀在堂니歲聿其逝엇다
今我不樂이면日月其리라
無已大康가職思其야
好樂無荒이良士의 蹶니라
傳
賦也라 逝, 邁는 皆去也라 外는 餘也라 其所治之事를 固當思之요 而所治之餘도 亦不敢忽이니 蓋其事變이 或出於平常思慮之所不及이라 故로 當過而備之也라 蹶蹶는 動而敏於事也라
蟋蟀在堂니役車其休엇다
今我不樂이면日月其리라
無已大康가職思米憂야
好樂無荒이良士의 休休니라
傳
賦也라 庶人은 乘役車하니 歲晩則百工皆休矣라 慆는 過也라 休休는 安閑之貌라 樂而有節하여 不至於淫하니 所以安也라
蟋蟀三章이니 章八句라
[毛序] 蟋蟀은 刺晉僖公也니 儉不中禮라 故로 作是詩以閔之하여 欲其及時以禮自虞樂也라 此晉也而謂之唐은 本其風俗하여 憂深思遠하고 儉而用禮하며 及有堯之遺風焉일니라




역주
역주1 聿 : 允橘反
역주2 莫 : 音慕
역주3 樂 : 音洛下同
역주4 除 : 直慮反
역주5 大 : 音泰
역주6 居 : 叶音據
역주7 好 : 呼報反
역주8 瞿 : 俱具反
역주9 邁 : 叶力制反
역주10 外 : 叶五墜反
역주11 蹶 : 俱衛反
역주12 慆 : 吐刀反叶佗侯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5.06.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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