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집전(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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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상)
- 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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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二 國風 邶 一之三
- 여닫기 卷三 國風 鄘 一之四
- 여닫기 卷三 國風 衛 一之五
- 여닫기 卷四 國風 王 一之六
- 여닫기 卷四 國風 鄭 一之七
- 여닫기 卷五 國風 齊 一之八
- 여닫기 卷五 國風 魏 一之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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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七 國風 陳 一之十二
- 여닫기 卷七 國風 檜 一之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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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닫기 卷九 小雅 白華之什 二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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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南山〉
傳
賦也라 南山은 終南山也라 甸은 治也라 畇畇은 墾辟貌라 曾孫은 主祭者之稱이라 曾은 重也니 自曾祖以至無窮에 皆得稱之也라 疆者는 爲之大界也요 理者는 定其溝塗也라 畝는 壟也라 長樂劉氏曰 其遂東入于溝면 則畝南矣요 其遂南入于溝면 則其畝東矣라
○ 此詩大指는 與楚茨略同하니 此卽其篇首四句之意也라 言 信乎此南山者는 本禹之所治라 故로 其原隰墾闢하여 而我得田之라 於是에 爲之疆理하여 而順其地勢水勢之所宜하여 或南其畝하고 或東其畝也라
傳
賦也라 同雲은 雲一色也니 將雪之候如此라 雰雰은 雪貌요 霢霂은 小雨貌라 優渥霑足은 皆饒洽之意也라 冬有積雪하고 春而益之以小雨潤澤이면 則饒洽矣라
傳
賦也라 埸은 畔也라 翼翼은 整飭貌요 彧彧은 茂盛貌라 畀는 與也라
○ 言 其田整飭而穀茂盛者는 皆曾孫之穡也라 於是에 以爲酒食하여 而獻之於尸及賓客也라 陰陽和하고 萬物遂하여 而人心歡悅하여 以奉宗廟하면 則神降之福이라 故로 壽考萬年也라
傳
賦也라 中田은 田中也라 菹는 酢菜也라 祜는 福也라
○ 一井之田에 其中百畝爲公田이니 內以二十畝로 分八家爲廬舍하여 以便田事하며 於畔上種瓜하여 以盡地利라 瓜成이면 剝削淹漬以爲菹하여 而獻皇祖하니 貴四時之異物하고 順孝子之心也라
傳
賦也라 淸酒는 淸潔之酒니 鬱鬯之屬也라 騂은 赤色이니 周所尙也라 祭禮에 先以鬱鬯灌地하여 求神於陰하고 然後迎牲이라 執者는 主人親執也라 鸞刀는 刀有鈴也라 膋는 脂膏也라 啓其毛는 以告純也요 取其血은 以告殺也요 取其膋는 以升臭也라 合之黍稷하여 實之於蕭而燔之하여 以求神於陽也라 記曰 周人尙臭하여 灌用鬯臭하나니 鬱合鬯하여 臭陰達於淵泉이라 灌以圭璋은 用玉氣也요 旣灌然後迎牲은 致陰氣也라 蕭合黍稷하여 臭陽達於墻屋이라 故로 旣奠然後焫蕭合羶薌(香)이니 凡祭에 愼諸此라 魂氣歸于天하고 形魄歸于地라 故로 祭는 求諸陰陽之義也라하니라
傳
賦也라 烝은 進也라 或曰 冬祭名이라
信南山六章이니 章六句라
[毛序] 信南山은 刺幽王也라 不能修成王之業하여 疆理天下하여 以奉禹功이라 故로 君子思古焉하니라
- 시경집전(하)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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